경남 창원시 봉곡동 18번지
'창원군지'에 의하면 원래 봉림사지에 있었으나, 일제시대때 일본으로의 반출을 위하여 부산으로 팔려갔다가 다시 현지로 돌아 왔으나, 관리상의 문제로 1960년 창원교육청에서 현재의 상북초등학교 교정으로 옮겨 놓았다고 한다.여러번 옮기는 과정에서 파손.탈락이 심한편이며 원상은 안산암제의 이중기단을 갖춘 삼층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단부와 일부 옥신석, 상륜부는 결실된 것을 화강암으로 임의 복원해 놓음으로써 원래의 탑재와 재질, 기법상 차이가 있다. 초층 탑신에는 장방형의 문비를 조각했다. 전체적인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탑신 높이 270cm의 이 삼층석탑은 1972년 2월 12일 지방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승용차]
동마산 IC → 진영방면도로이용 39사단에서 우회전 → 한마음병원에서 좌회전 → 1Km 지점에 있는 상북초등학교
[대중교통]
*일반버스는 마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1-5, 21-6, 대동백화점에서 92-1, 마산역에서 95번 이용
*좌석버스는 마신시외버스 터미널에서 391 노선버스이용, 주남저수지입구에서 하차
'창원군지'에 의하면 원래 봉림사지에 있었으나, 일제시대때 일본으로의 반출을 위하여 부산으로 팔려갔다가 다시 현지로 돌아 왔으나, 관리상의 문제로 1960년 창원교육청에서 현재의 상북초등학교 교정으로 옮겨 놓았다고 한다.여러번 옮기는 과정에서 파손.탈락이 심한편이며 원상은 안산암제의 이중기단을 갖춘 삼층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기단부와 일부 옥신석, 상륜부는 결실된 것을 화강암으로 임의 복원해 놓음으로써 원래의 탑재와 재질, 기법상 차이가 있다. 초층 탑신에는 장방형의 문비를 조각했다. 전체적인 조각수법으로 보아 고려 초기의 작품으로 추정된다. 탑신 높이 270cm의 이 삼층석탑은 1972년 2월 12일 지방유형문화재 제26호로 지정되었다.
[승용차]
동마산 IC → 진영방면도로이용 39사단에서 우회전 → 한마음병원에서 좌회전 → 1Km 지점에 있는 상북초등학교
[대중교통]
*일반버스는 마산시외버스 터미널에서 21-5, 21-6, 대동백화점에서 92-1, 마산역에서 95번 이용
*좌석버스는 마신시외버스 터미널에서 391 노선버스이용, 주남저수지입구에서 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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