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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무공 노량해전 승첩제 - 노량해전 재현 등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남해군 설천면 노량리 일원

이 충무공의 애국충정을 후세에 길이 전하기 위해 마련된 노량해전 승첩제가 역사의 현장인 남해군 노량해협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2004년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승첩제는 지난해까지 이충무공 탄신일인 4월 28일을 기해 행해졌던 행사 일정을 그 역사성에 맞게 이충무공의 순국일인 11월 19일에 맞춰 열리게 되는 첫 축제이다.

노량해전 당시의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하는 행사에는 선박 100여척이 동원되며 당시 노량해전에서 벌어졌던 해전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지금 전쟁중이니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이 충무공의 애국심의 절정을 보여주는 이 한마디는 남해 노량 앞바다, 7년 전쟁의 마지막 전장터 '노량해전'에서였다.

[승용차]
● 남해고속도로→하동IC→19번 국도→남해

[대중교통]
● 직행버스
서울-남해, 1일 5회 운행, 부산-남해, 1일 24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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