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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불사 :: 부산 신평동에 위치한 절. 용하게 잘 맞추는 신평 성불사 스님

by 넥스루비 2010. 2. 27.

부산 사하구 신평에 있는 성불사. 12년 동안 매년 찾아오는 곳이다. 절이지만 시내에 있다보니 빌딩안에 불상이 있다. 여기 자주 찾는 이유는 스님이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하여 잘 맞추고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원래는 여자 스님 한분이 봐 주셨는데 방문하는 분들이 많아져 또 다른 여자 스님도 함께 하십니다.

언제 아플 수 있고, 누가 언제 세상을 떠날 수도 있고 하는 생활하면서 고민되는 것을 털어 놓고 조언을 얻을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잘 맞춘다는거다.

쉽게 점보러 오듯이 편한 맘으로 찾아온게 10년이 넘었고 별탈없이 잘 지내고 있다. 정해진 운명이 완전히 있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부인할 수는 없는게 지금의 생각이다.

일하다가 잘 풀리지 않을때나, 아이들의 진로 걱정, 이사할 때 방향 등. 오늘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스님을 친견하러 아침일찍 왔었나보다. 오전 9시전에 도착했는데 12시 점심때 뵐 수 있었다. 뒤에 온사람들은 오후까지 기다리며 뵙기를 기다릴 것이다. 소개한 주변사람들은 모두 신기해 했었다. 너무 잘 맞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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