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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아트페어 BIAF : K-ART의 세계적인 교류의 장! 유니세프와 함께 하는 BIAF

by 넥스루비 2017. 11. 15.

12.7(목) ~ 12.11(월)

올해로 16번째 열리는 부산국제아트페어에는 국내외 유명작가 200여 명이 출품한 3천여 점 열린 미술장터 입니다.

올해 BIAF에서는대한민국 주요 무형문화재 105호 사기장 김정옥 선생의 영남요, 김영성 작가 작품 ,인도의 거장 알폰소 아를도스, 름팔라니압판, 더글라스, 스미타작품과 일본 도쿄 신진작가 등은, 특별초대 부스에서 만날 수 있고 금강스님이 작업한 불교문화재 탁본작품을 전시하는 기획전, 아시아미술원(AAA) 정회원 37개부스, 신진작가,초대 20개부스, 일반작가 81개부스, 일본 등 특별 6개부스, 인도 옥션•갤러리, 봄베이아트소사이어트 8개부스가운영될 것으로 예정돼 한국 현대미술 애호가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인도뭄바이시에 있는 8개 옥션•대형갤러리가 부산국제아트페어 부스에 참여하고 이 중 25명은 행사에 참가한 한국 작가 발굴에도 나섭니다.

미술작가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열린 미술장터이면서 세계적인 미술전시회로 위상을 강화하고자 신진작가 발굴에 힘썼고"수익의 일부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하고 국내외 미술학도를 지원하는 등 사회 공익활동도 계속할 계획입니다.

BIAF는 작가와 고객의 합리적이고 투명한 직거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기부를 통해 국제사회에 봉사하는데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해외 컬렉터에게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미술시장을 제공해 출품 작가의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지원하며, 그 수익의 일정 분으로 국제학생미술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유니세프에 기부하는 등 공익을 위한 활동에도 마음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K-ART 국제교류협회의 일련의 활동들은 국내 미술시장을 넘어 해외에서도 바람직하고 합리적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으며, 해외 주요 바이어와 딜러의 재방문을 성사시켜왔습니다. 올해 또한 작품을 직접 구매하고자하는 인도와 일본의 해외 투자자들이 BIAF를 방문할 것으로 예정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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