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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 진달래축제 : 봄마다 상춘객을 설레이게 하는 곳!

by 넥스루비 2019. 2. 28.

3.29(금) ~ 3.31(일)

영취산은 축구장 140개의 너비를 자랑하는 전국 3대 진달래 군락지이다.

영취산은 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행사안내가 열리고 행사안내기간 중에는 영취산진달래음악회, 진달래예술단 산상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상춘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의 '지극 정성한 의례'가 곳곳에서 벌어진다.

우리나라 3대 진달래 군락지 중의 하나인 영취산(靈鷲山)도 매년 4월 초순경 진달래행사안내를 열어 그 붉은 기운을 함께 기리고 있다.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등산로를 30분 가량 올라와서 보게 되는 영취산 자락은 분홍색 물감을 뿌려 놓은 듯 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꽃밭 사이에서 벌어지는 각종 행사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끄는데, 영취산진달래행사안내의 정신적인 지주 역할을 하는 산신제가 영취산진달래행사안내의 주축을 이루는 행사이다.

  • 주무대(돌고개 행사장) : 전남 여수시 월내동 548번지
  • Tel. 061-659-4744
  • tour.yeos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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