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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옥산자연휴양림 : 울창한 산림에서 더위를 잊고 산림욕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

by 넥스루비 2017. 8. 1.

영주-태백 간 국도변에 위치한 청옥산 자연휴양림은 1,276m의 청옥산을 주봉으로 해발 700∼ 900m의 크고 작은 능선이 변화무쌍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80여 종에 달하는 침·활엽수가 서식하고 있는데, 특히 춘양목 우량 임지가 있어 숲으로는 전국 최고의 휴양림이다.

봄철 계곡 부위에 자생하는 함박꽃나무 꽃이 장관을 이루며, 여름철엔 울창한 산림에서 더위를 잊고 산림욕을 하기에 알맞은 장소다. 한편, 인근 백천계곡에는 천연기념물 74호인 세계 최남단 열목어 서식지와 현불사가 있고, 인근 태백에는 태백산과 낙동강 발원지, 도계읍 미인폭포가 있어 둘러볼 만하다.

야영하기 좋은 휴양림

캠핑장계의 호텔 5성급이라 불리우며, 주 고객층이 캠핑 메니아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토캠핑장 내에는 전국 유일한 복층구조의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5m 이상의 야영데크가 2개소가 있으며, 야영장 4개소/야영데크 106면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겨울철 야영에 없어서는 안 될 온수가 24시간 제공되며 35면의 야영데크에는 전기 또한 제공된다. 피톤치드로 가득한 청옥산자연휴양림은 야영도하고 건강도 챙기는 1석2조의 휴양림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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