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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성남문 - 조선시대 경상좌수사영성의 남문으로 아치형 석문 본문

문화ㆍ행사

수영성남문 - 조선시대 경상좌수사영성의 남문으로 아치형 석문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7. 00:09

부산 수영구 수영동 229

수영성은 조선시대< 朝鮮時代 >에 낙동강 동쪽에서 경주< 慶州 >까지의 우리나라 동남해안을 방비했던 해군< 海軍 >의 본영< 本營 >인 경상좌도< 慶尙左道 > 수군절도사영< 水軍節度使營 >이 있던 곳이다.
이 성문은 지금의 자리에서 200m쯤 떨어진 수영동< 水營洞 > 286번지(옛 수영국민학교자리)에 있던 것을 옮겨 온 것으로 지금은 다 허물어진 채 홍예석< 虹 石 >만 남아 있다.
『좌수영지< 左水營誌 >』에 의하면, 수영성은 동서남북 네 곳에 성문이 있어 동문< 東門 >을 영일문< 迎日門 >, 서문< 西門 >을 호소문< 虎嘯門 >, 남문< 南門 >을 주작문< 朱雀門 >, 북문< 北門 >을 공진문< 拱辰門 >이라 하였는데, 남문이 6칸으로 가장 규모가 컸던 것으로 나타난다.
남문 문루 위에는 큰 북을 달아두고 쳐서 시각을 알리며, 이에 맞춰 성문을 여닫았었다는데, 문바깥 양쪽에 화강암으로 조각한 박견을 배치한 것이 특이하다.
박견< 拍犬 >은 조선개를 말하는데 도둑을 지키는 개를 성문 앞에 둔 것은 왜구의 동태를 감시하던 이 성의 임무를 드러낸 것이라 하겠다.
이 성문의 건립연대는 확실한 기록은 없지만, 동래< 東萊 > 감만이포< 戡蠻夷浦 >(남구< 南區 > 감만동< 戡蠻洞 >)에 있었던 좌수영이 울산< 蔚山 > 개운포< 開雲浦 >로 옮아갔다가 임진왜란 전에 이곳에 옮겨지고, 인조< 仁祖 > 13년(1635)에 다시 감만이포로 옮겨졌다가 그곳이 왜관< 倭館 >과 가까워 효종< 孝宗 > 3년(1652)에 다시 이곳으로 옮겨진 것으로 나타나 1652년경으로 짐작된다.

[승용차]
● 부산역→문현동→대연동→광안동→수영교차로→수영공원

● 경부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 진입→대연 램프→대남로타리(좌회전)→부산KBS 방면→광안동→수영교차로→수영공원

[대중교통]
● 시내버스
부산역에서 버스로 약 40-50분 소요.
부산역에서 : 39번, 40번, 139번, 140번, 하단에서 : 240번, 서면에서 : 20번, 남천동에서 : 51,20,131번, 수영교차로에서 하차한 후 팔도시장 바향으로 도보로 5분 거리.

● 좌석버스 302번, 수영교차로에서 하차한 후 도보로 5분 거리.

● 지하철
2호선을 타고 수영역에서 하차, 1번 출구,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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