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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남문비 - 부산지방의 임진왜란 순절사적이 적혀 있으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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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남문비 - 부산지방의 임진왜란 순절사적이 적혀 있으며...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08.07 00:09

부산 남구 대연동 948-1

동래충렬비< 東萊忠烈碑 >라고도 하는 이 비는 임진왜란 때 순절한 분들의 충렬< 忠烈 >을 기리어 당시의 격전지인 동래읍성의 남문 밖 농주산< 弄珠山 >에 세웠던 것이다.
비는 크게 파손되어 현재 알아볼 수 있는 글자는 얼마되지 않으나 동래부읍지< 東萊府邑誌 >에 이 비의 비문이 실려 있어 그 내용을 알 수 있다.
임진년(1592) 4월 13일 왜적이 침입하여 다음날 싸움에서 부산진첨사< 釜山鎭僉使 > 정발< 鄭발 >의 용전분투< 勇戰奮鬪 > 끝의 전사< 戰死 >, 병사< 兵使 > 이각< 李珏 >의 비겁한 도망, 동래부사< 東萊府使 > 송상현< 宋象賢 >의 의연한 죽음과 비장< 裨將 > 송봉수< 宋鳳壽 >·김희수< 金希壽 >·향리< 鄕里 > 송백< 宋伯 >·교수< 敎授 > 노개방< 盧蓋邦 >·유생< 儒生 > 문덕겸< 文德謙 >·양통한< 梁通漢 >의 순절, 양산군수< 梁山郡守 > 조영규< 趙英圭 >의 절의< 節義 > 등 왜병들과의 처절한 싸움내용과 동래부< 東萊府 > 군·관·민< 軍·官·民 >의 순국충절< 殉國忠節 >을 기록하고 비를 세우기까지의 경위를 밝혔다.
비문은 현종< 顯宗 > 9년(1668)에 송시열< 宋時烈 >이 짓고 송준길< 宋浚吉 >이 썼으며 전< 篆 >은 이정영< 李正英 >이 썼다.
비를 처음 세운 것은 현종 11년(1670)이며 숙종< 肅宗 > 35년(1709)에 별사< 別祠 >의 뜰에 옮겼다가 영조< 英祖 > 12년(1736) 별사가 없어지면서 남문안으로 옮겨 놓았던 것을 1976년 시가지 도로확장공사로 지금자리로 옮겨 온 것이다.

[대중교통]
1.부산대방면:51번
2.서면방면:68,24,25,93번
3.부산역방면:134,27번
4.그외: 20,34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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