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서동 태조산에 있는 사찰로 조계종 6교구 본사인 마곡사의 말사.
고려 태조 4년(921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역사적으로 연대가 맞지 않아 신빙성이 없다.
도선국사가 이곳에 당도 했을때 백학이 지금의 대웅전 뒤 암벽에 불상을 조각하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에 절을 짓고 성불사라고 했다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해진다.
고려말 불교가 쇠퇴해 갈 무렵 하늘에서 백학이 날아와 큰 암석에 앉아 불상을 새기고 있었다고 한다. 불상을 새긴지 49일이 되던 날 나뭇꾼의 인기척에 놀란 백학은 불상을 채 완성하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다.
이런한 연후로 이 절은 성불사(成不寺)라 불리다가 나중에 성불사(成佛寺)로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대웅전 뒤 암벽에는 백학이 조각했다는 불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 안성방면 국도 ⇒ 호서대 입구쪽으로 우회전
[대중교통]
●1.서울
철도: 서울역, 영등포역~ 천안역 (첫차 06:05, 막차 23:55. 15분 간격. 1시간 소요)
버스: 강남, 동서울터미널~ 천안역 (첫차 06:00, 막차 21:20. 15분 간격. 1시간 소요)
2.대전
철도: 대전역, 서대전역~ 천안역 (첫차 06:30, 막차 02:40. 15분간격. 1시간 소요)
버스: 고속, 동부시외버스터미널~ 천안종합터미널(첫차 06:30, 막차 21:00. 20분간격. 1시간 소요)
고려 태조 4년(921년)에 도선국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으나 역사적으로 연대가 맞지 않아 신빙성이 없다.
도선국사가 이곳에 당도 했을때 백학이 지금의 대웅전 뒤 암벽에 불상을 조각하고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고 한다. 이에 절을 짓고 성불사라고 했다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다음과 같이 전해진다.
고려말 불교가 쇠퇴해 갈 무렵 하늘에서 백학이 날아와 큰 암석에 앉아 불상을 새기고 있었다고 한다. 불상을 새긴지 49일이 되던 날 나뭇꾼의 인기척에 놀란 백학은 불상을 채 완성하지 못하고 날아가 버렸다.
이런한 연후로 이 절은 성불사(成不寺)라 불리다가 나중에 성불사(成佛寺)로 되었다는 것이다.
지금도 대웅전 뒤 암벽에는 백학이 조각했다는 불상이 희미하게 남아있다.
[승용차]
●경부고속도로 천안 IC ⇒ 안성방면 국도 ⇒ 호서대 입구쪽으로 우회전
[대중교통]
●1.서울
철도: 서울역, 영등포역~ 천안역 (첫차 06:05, 막차 23:55. 15분 간격. 1시간 소요)
버스: 강남, 동서울터미널~ 천안역 (첫차 06:00, 막차 21:20. 15분 간격. 1시간 소요)
2.대전
철도: 대전역, 서대전역~ 천안역 (첫차 06:30, 막차 02:40. 15분간격. 1시간 소요)
버스: 고속, 동부시외버스터미널~ 천안종합터미널(첫차 06:30, 막차 21:00. 20분간격.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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