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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포백송 - 최수원 장군이 귀향 길에 갖고와서 심은 백송

by 넥스루비 2007. 8. 7.
경기 고양시 일산구 덕이동 산 207

수령<樹齡>은 230년이며, 나무의 크기는 높이가 10m, 가슴높이의 둘레가 2.9m이다. 가지의 길이는 동쪽이 5m, 서쪽이 9.8m이며, 남쪽이 8m이고, 북쪽은 6m이다. 부락입구<部落入口> 낮은 언덕 길가에 서 있으며 길을 향하여 다소 기울고 있다. 뿌리 부근의 지름은 65㎝, 50㎝로서 1.4m 높이에서 2개로 갈라졌다. 갈라진 밑부분의 지름은 1.3m이고 서쪽 줄기의 밑부분 지름은 50㎝로서 50㎝ 정도 올라가서 아래 위 두 개로 갈라졌다. 그리고 다시 3개씩 갈라져서 퍼졌다. 동북쪽 가지는 서쪽 가지보다 굵으며 65㎝ 정도 올라가서 다시 2개로 갈라졌는데 밑부분의 지름은 40㎝ 및 60㎝이다. 이 중에서 큰 가지는 밑에 잔가지가 붙었고 50㎝ 정도 올라가서 5개로 갈라진 것 중에서 2개는 죽었다. 작은 가지는 밑에서 잔가지가 1개 갈라지고 다시 2개로 갈라졌다. 수형<樹形>은 옆에서 보면 측삼각형<側三角形>이며 가지는 부채살처럼 퍼졌다.

조선<朝鮮> 세종<世宗>때 도절제사<都節制使> 김종서<金宗瑞>가 개척한 육진<六鎭>에서 복무하던 최수원 장군이 귀향 길에 갖고와서 심은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처음에는 중국에서 가져왔다고 당송<唐松>이라고 불렀다. 동쪽에는 묘지<墓地>가 있고 마치 산신나무처럼 자라왔으며 약간 떨어진 앞에는 커다란 느티나무가 서 있다. 느티나무의 수령<樹齡>은 550년이라고 하며 높이 20m, 가슴높이의 둘레 4.9m이다. 백송이 서 있는 북쪽에는 상수리나무, 소나무 등이 자라고 밑에는 억새, 땅비사리, 비수리 및 기타 인근에서 자라는 잡초가 자라고 있다.



[승용차]
고양시청-일산동- 마크로- 덕이동


[대중교통]
시내버스(산남행) : 시청 - 구일산 -덕이주유소 - 백송나무앞에서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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