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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산 - 호랑이를 닮은 형상 호구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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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산 - 호랑이를 닮은 형상 호구산

여행정보 넥스루비 2007. 8. 10. 00:00

산에 미친 사람들이라면 분명 남해에서 금산부터 탐낼 것이 틀림없다. 그 다음으로 남해 최고봉인 망운산에 눈을 돌린 후, 돌아가는 시간에 쫓겨 화급히 섬을 떠난다.
이 때문에 남해의 잘록한 허리춤에 자리한 호구산(618m)은 그냥 스쳐 지나치기 쉬운 곳으로 망운산과 금산을 남북으로 바라보고 있는 산이다. 망운산과 금산의 유명세에 가려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이 산이지만 남해를 아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호구산의 거친 산세에 눈길을 빼앗기게 된다. 지형도에는 산이름이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송등산, 괴음산 등 산군을 엮어 호구산으로 대표되는 '호구산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 남해군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된 것은 그만큼 자연경관이 뛰어나고 보존가치가 있는 곳이라는 말이다. 호구산은 호랑이 형상을 닮았다는 유래가 있고, 옛날 호랑이가 지리산에서 건너와 이산에 살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 승용차
● 남해읍에서 상주쪽으로 이어진 19번국도를 탄다. 이동면사무소 앞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2.4km 정도 진행하면 용문사 입구를 알리는 이정표가 서 있다. 마을을 통과해 2km쯤 오르면 호구산군립공원 입구 주차장에 도착한다. 포장도로는 계속해서 용문사를 지나 백련암까지 이어진다. 하지만 보통 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산행을 시작한다.◇ 대중교통
● 남해읍 터미널에서 남면 가천행 군내 버스 이용,
용소리에서 하차. 25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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