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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공원 - 용마산성이라고도 불리우는 산호공원

by 넥스루비 2007. 8. 7.
경남 마산시 합포구 산호동

산호 공원은 일명 용마산성이라 불리며 선조 25년(1572)에 외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착공하여 선조 30년에 완공된 것 으로 전하여 성벽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지금은 공원화되어 가고파 노래비, 고향의봄 노래비, 시의거리등 산책로가 있다. 용마산 중턱에 위치한 산호공원은 예전에 용마산성이 있었던 자리로 용마산성 은 선조 25년 (1592년)에 외구의 침입을 막 기 위하여 착공하여 선조 30년에 완 공한 대규모의 산성으로 전하여 지지만 성벽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지금은 공원 으로 조성되어 공원 내에는 가고파 노래비, 고향의봄 노래비,시의 거리 등 산책 로가 있다. 그리고 산호공원에서 마산 앞바다와 수출지역, 창원공단 등이 보이 고 도서관을 검한 문화원 건물 도 세워져 있다. 마산 출신 시인들의 영혼이 새겨져 있는 '시의 거리'에는 『가고파』의 이은상을 비롯, 『고향의 봄』 을 남긴 이원수, 우수의 황제로 일컬어지는 김수돈, 동요 『산토끼』의 작사자 이일래, 5월의 서정을 노래한 김용호, 갈대의 이미지를 읊은 정진업, 만남과 이별의 일상사를 간이 역을 통해 표현한 박재호, 마산 유맥을 잇는 현장인 관해정의 유구성을 밝힌 김태홍 등의 작품을 새긴 시비들이 있다.

[승용차]
마산시 용마산에 자리잡고 있는 산호공원을 찾아올 수 있는 방법은 서마산 I.C에서 시내로 진입할 경우 서마산 I.C에서 빠져 나와 시내방면(마산종합운동장)으로 직진하여 1km 지점에서 우회전하면 신세계백화점(마산점)이 있는데 여기서 300m 지점에서 우회전하면 용마산에 오를 수 있다
한편 부산방면에서 찾아올 경우 동마산 I.C에서 내려 직진하여 삼성병원을 지나 신세계백화점(마산점)이 있는데 여기서 300m 지점에서 우회전하면 용마산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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