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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Travel
우도의 서쪽 서천진동과 상우목동 사이의 해변엔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없는 산호사 모래밭이 있다. 서빈백사(西濱白沙)는 우도8경의 마지막인 8경이다. 서쪽 물가의 백사장, 즉 산호사 해변의 아름다움을 지칭하는 것이다. 산호사는 바다의 산호가 모래처럼 부서져서 만들어진 것이다. 산호사는 흰빛이지만 바다 빛깔을 머금어 푸른빛을 띠기 때문에 태양아래서는 눈이 부실 정도다. 산호사 모래밭은 규모가 조금씩 커지는 중이다. 서빈백사 - 우도8경의 마지막인 8경. 서쪽 물가의 백사장, 산호사 해변의 아름다움하고수동해수욕장 -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에 위치한 물맑은 해수욕장검멀레 - 우도에 있는 검은 빛깔의 모래밭우도 해상 군립공원 - 에머랄드빛 바다 이국적 정취 물씬우도 - 봄, 여름, 가을 낚시객과 여름 피서객들이 ..
우도에 있는 검은 빛깔의 모래밭이다. 한자식 표기로는 흑사포(黑沙浦)로 통하는 곳이다. '검멀레'라는 명칭은 해안의 모래가 전부 검은색을 띠고 있는데서 지어졌다고 한다. 우도봉 동쪽의 '동안경굴(東岸鯨窟)'과 가까이에 있어서 주변 경관도 수려하다. 모래밭은 역시 까만 빛깔의 절벽에 둘러싸여 있다. 이 곳 모래는 찜질효과가 높은 곳으로 알려져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아온다. 서빈백사 - 우도8경의 마지막인 8경. 서쪽 물가의 백사장, 산호사 해변의 아름다움하고수동해수욕장 - 제주도 섬속의 섬 우도에 위치한 물맑은 해수욕장검멀레 - 우도에 있는 검은 빛깔의 모래밭우도 해상 군립공원 - 에머랄드빛 바다 이국적 정취 물씬우도 - 봄, 여름, 가을 낚시객과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동안경굴 - 새끼섬..
제주 북제주군 우도면 제주도의 새끼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우도에 가면 만날 수 있다. 우도의 절경을 대표하는 '우도8경'중 7경으로 꼽히는 곳이다. 위치는 섬의 동쪽 끝부분이다. 검은 모래가 깔린 검멀레 해변을 따라서 남쪽으로 내려가다보면 나온다. 밀물 때는 볼 수 없고 물이 빠져나가야 굴 속에 들어갈 수 있다. 굴안의 이끼투성이다. 고래가 놀 수 있을만큼 규모가 커서 고래굴로도 불린다. 동안경굴(東岸鯨窟)이란 이름도 동쪽 해안의 고래굴이란 뜻을 갖고 있다. 작은 굴과 나란히 있는 모습이 콧구멍 같아 콧구멍굴이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서빈백사 - 우도8경의 마지막인 8경. 서쪽 물가의 백사장, 산호사 해변의 아름다움검멀레 - 우도에 있는 검은 빛깔의 모래밭우도 해상 군립공원 - 에머랄드빛 바다 이국적..
제주 북제주군 추자면 낚시는 시즌이 있기 마련인데 최근 해수온 변화로 그 리듬이 흔들리고 있다. 돌돔은 수온 15도 가량인 5월에는 주로 바닥층에서 서식, 참갯지렁이 미끼를 가라앉히는 원투낚시를 해야 조과를 볼 수 있다. 수온이 18도로 올라 산란기가 되면 중층까지 올라와기 때문에 크릴 미끼를 띄우는 찌낚시가 효과적인 어종. 이처럼 해마다 5월초 바닥낚시, 6월초 중층낚시라는 리듬을 타던 이 제주 돌돔들이 흔들리는 리듬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것 같다. 북제주군의 대표적 돌돔 낚시터인 대.소관탈도와 추자군도에서 5월말부터 바닥과 중층에서 동시에 올라오고 있다는 전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