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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룡폭포 - 깎아 세운 듯한 바위는 위풍당당하고 흐르는 물의 기세!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 본문
국내여행지/폭포
홍룡폭포 - 깎아 세운 듯한 바위는 위풍당당하고 흐르는 물의 기세!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
여행정보 넥스루비 2016. 6. 25. 16:41홍룡폭포는 상북면 대석리 천성산 중턱에 있는데 다른 폭포와 달리 상.중.하 3단 구조로 되어 있다. 이곳에서 물이 떨어지면서 생기는 물보라 사이로 무지개가 보이는데 그 형상이 장관이다.
상층은 높이가 80척이고 중층은 높이가 46척, 하층은 높이가 33척이다. 깎아 세운 듯한 바위는 위풍당당하고 흐르는 물의 기세는 골안을 울리며 흰눈과 같아서 이루말할 수 없는 장관이다.
폭포의 서쪽에 있는 바위는 광농대(廣農臺)로 조선시대 때의 선비 이규한이 시인묵객들과 더불어 시를 짓고 풍류를 즐겼던 곳이다. 또한 폭포아래는 홍룡사라는 아담한 사찰이 있으며, 주위에 신흥사, 효충사, 가야진사 등의 사찰도 있다.
[승용차]
●부산에서
경부고속도로 - 양산 I.C - 언양·통도사 방면 국도 - 대우 마리나아파트 신호등에서 좌회전 - 양산 세관 -약 300m 더 직진 - 대성마을 -홍룡사 안내간판
여기서 왼쪽 길을 택하여 약 1.5km 오면 홍룡사가 나오며, 홍룡폭포는 홍룡사 가까이에 있다.
[대중교통]
●부산에서
부산동부시외버스터미널이나 언양시외버스터미널에서 12번 완행버스(배차간격 10분)를 타고 대석마을에서 하차 - 대석마을에서 도보 50분
●양산에서
양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117번 시내버스(하루 6회 운행)를 타고 대성마을에서 하차 - 대성마을에서 도보 40분
●지하철
부산 지하철 2호선 호포역에서 107번 시내버스(하루 6회 운행)를 타고 대성마을에서 하차 - 대성마을에서 도보 40분
- 홍룡사 - 용이 살다가 무지개를 타고 승천했다는 전설이 깃든 홍룡폭포, 폭포 바로 옆에 있는 절
- 천성산 - 해돋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고, 피서철에는 계곡 피서를 즐기려는 인파가 끊이지 않는 산
- 원효암 - 원효대사가 창건한 암벽 위에 자리잡고 있는 수도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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