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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잠수함관광 : 살아있는 아쿠아플라넷 아름다운 문섬의 바다 세계! 제주도 이색체험~ 서귀포잠수함

by 넥스루비 2016. 8. 14.

상상속의 바다와 만나는 놀라운 해저여행!!!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속의 신비와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잠수함 관광은 제주도에서만 유일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제주도 내에서 3~4개 업체가 영업 중이다. 이중에서 서귀포 잠수함 관광은 아름다운 문섬의 바다 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고 운항은 오전7시20분 부터 4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문섬은 서귀포시 해안에서 남쪽으로 1.3㎞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해발 85m의 본섬과 32m의 바위섬 (새끼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약 0.094㎢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문섬의 남동쪽은 마치 공작새가 꼬리를 펼쳐 놓은것과 같은 모양의 주상절리층을 보실 수가 있겠는데, 이것을 '갓다리코지'라고 합니다. '갓'이라는 것은 밖으로 나온 것을 가르키며, '코지'라는 것은 해안에서 바다쪽으로 돌출된 곳을 가르키는 제주방언이다

서귀포항의 관문이기도한 이 문섬은 수직으로 주상절기가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섬 남서쪽으로는 수심이 매우 깊어 산호초등이 자라기에 천연적인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문섬의 수중은 깍아지는 절벽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바닥은 수심 약 55m의 깊은 곳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섬의 수중은 다양한 해조류와 풍부한 열대어 서식지로도 유명하여 특히 세계적으로 보기드물게 군락을 이루고 있는 맨드라미 산호를 볼수있는 유일한 지역이다. 매년 전국의 수 많은 다이버들이 문섬의 아름다운 수중을 찾고 있으며, 1996년에는 세계 수중 사진대회가 이곳 문섬에서 열려 이제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다이빙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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