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자리 장어구이센터 - 바다를 바라보면서 장어의 별미를 음미할 수 있어 더욱 더 정이 가는 곳

부산 남구 용호동

장어는 더위를 식혀주는 별식으로 여름철 건강식으로는 뛰어난 식품으로 자양강장에 좋은 스테미너식이다. 물론 피부미용에도 아주 좋죠...

부산 시내에 많은 장어구이집이 있으나 섭자리 장어구이센터는 자그마한 포구에 난전을 설치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면서 장어의 별미를 음미할 수 있어 더욱 더 정이 가는 곳이다.

섭자리는 LG메트로시티가 들어 서기 전에는 용호동의 한적한 포구였으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최근에 장어구이를 먹기 위해 주말이면 많은이들이 찾는다.

연탄불에 장어를 올려 놓고 1차 구이를 한 후 양념(초장)을 무쳐 다시 한 번 더 구으면 노릿노릿 한데다 양념까지 곁들어져 과히 맛이 일품이다. 1Kg에 20,000원이며, 4인 가족 기준으로는 2Kg가 적당하다.

장어는 가을이 되면 산란을 위해 바다로 나가기 때문에 산란기 전인 여름에서 초가을까지가 맛이 가장 뛰어나며, 등의 빛깔이 진하고 광택이 있는 것이 신선하고 맛이 좋다.

[승용차]
● 부산역에서 30분 소요
부산역→문현동→대연동→경성대 앞에서 우회전→부경대(대연캠퍼스)→LG메트로시티→LG메트로랜드(해수사우나, 골프연습장)→섭자리 장어구이센터

● 경부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대연 램프→대남 지하차도→삼익아파트를 지나 우회전→LG메트로시티→LG메트로랜드(해수사우나, 골프연습장)→섭자리 장어구이센터

[대중교통]
● 시내버스
20번, 22번, 24번, 27번, 131번 이용. 용호동 이기대 하차, 도보로 10분 소요.
* 부산역에서 : 22번, 27번
* 서면에서 : 20번, 24번
* 사직고속버스터미널 혹은 시청에서 : 131번

● 지하철
2호선 경성대부경대 역에서 하차, 용호동 방면 버스 20번, 24번, 27번 이용, 이기대 하차, 도보 1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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