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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국내여행지/명소 (397)
국내여행 Travel
간절곶(艮絶串)의 자랑은 일출이다. 육지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식 이름인 '간절갑(艮絶岬)'으로 불리다 최근들어 '간절곶(艮絶串)'으로 바뀌었다. 육지가 뻗어나온 곳을 뜻하는 우리식 표기는 '곶(串)'이기 때문이다. 이 곳의 해 뜨는 시각은 정동진보다 5분 가량 빨라 동해안에서 일출을 가장 먼저 맞이할 수 있다. 태양을 보다 높은 곳에서 만나는 행운을 누리고 싶다면 등대 관리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방문기록을 남긴 후 올라가면 된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위로 시뻘건 불덩이가 치솟는 장면은 장관이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 해돋이의 여운을 간직한채 등대 옆으로 늘어서 있는 횟집거리를 돌아봐도 좋다. 부산해운대까지 연결되는 동해안 해안도로는 훌륭한 드라이브 코스다. 여름이나 가..
속초8경 중 제1경에 해댱하는 속초등대는 속초시 영금정로 5길에 있으며 영랑호 바로 옆에 있다. 그래서 속초등대는 "영금정 속초등대전망대"라고 많이 알려져 있다. 탁 트인 바다에 푸른 파도소리, 오고가는 배들의 뱃고동이며 갈매기 풍경이 동해의 진수가 무엇인지를 실감케 한다.
엑스포타워는 74m 높이를 자랑하는 전망타워다. 속초시 청초호 녹지공원내에 위치하고 있어 산과 호수가 조화되는 하이테크 전망타워이다. 전망대에서는 설악산 달마봉, 울산바위, 대청봉까지 보는게 가능하고 속초시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www.sokchotour.com
'눈이 올라나 비가 올라나 억수장마 질라나 / 만수산 검은 구름이 막 모여든다 / 아우라지 뱃사공아 배 좀 건너주게 / 싸릿골 올동박이 다 떨어진다 / 떨어진 동박은 낙엽에나 쌓이지 / 사시장철 님 그리워 못 살겠네 / 명사십리가 아니라면은 해당화는 왜 피며 / 모춘삼월이 아니라면은 두견새는 왜 우나 /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소~~' 객지로 떠난 님에 대한 그리움이 절절한 정선아리랑의 배경지가 바로 '아우라지'다. 아우라지는 남한강 상류에 있는 나루터로 목재를 실어나르던 뱃사공들의 아리랑 가락이 강물따라 흘러다니던 곳이다. 정선읍에서 20km가량 떨어진 아우라지는 구절리에서 흘러오는 송천과 중봉산에서 발원한 골지천이 만나 어우러지는 곳이다. 두갈래 물이 한 곳에서 만난다하여 ..
제주오션파크는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항 일대의 3000여평의 인공섬에 지역 어촌계와 협력하여 제주 최초의 인공섬 낚시 체험 및 해양 레저타운 개발을 통해 해양수상스포츠(씨워킹, 제트스키, 워터파크 등) 체험중심의 관광상품을 구성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힐링을 제공하고 있다.www.jejuoceanpark.co.kr페북 facebook.com/jejuoceanpark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채석강은 오랜 세월 동안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형성된 절벽이다. 켜켜이 쌓아놓은 듯한 퇴적암은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자연이 빚어낸 '예술작품'이라는 찬사에 걸맞게 보기 드문 경치를 뽐낸다. 20여 미터 높이의 절벽 위에는 푸른 소나무들이 바다를 향해 서 있다. 북단 계화부터 남단 줄포를 잇는 외변산의 중심이 바로 채석강이다. 이태백이 물 위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중국의 채석강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뒤쪽 내변산에는 내소사가 있다. 동해안의 경포대와 함께 우리나라 젊은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바닷가라던가. 채석강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는 적벽강이 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해질녘의 풍경도 아름답고 절벽 위의 수성당에서 바라보는 위도와 칠산바다도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우리는 해운대가 자랑스럽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산 그리고 현대적인 건물들이 공존하는 세계적인 휴양지, 해운대. 하지만 아주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문화와 예술을 위한 공간 바다가 주는 흥분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는 공간 누구나 머물 수 있는 그리고 재미 있는 공간이 해운대에 더 있었으면 하고…. 그래서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자연을 담을 수 있는 공간 예술을 담을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미소와 자부심까지 담을 수 있는 공간을 우리가 만들어 보자고 당신의 상상, 당신의 경험 우리는 반드시 그 이상의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더베이101 www.thebay101.com 해운대해수욕장 - 한국 최고의 관광 휴양지, 달맞이 월출, 동백과 솔숲으로 유명한 동백섬부산관광그랜드세일 : 여행의 기쁨과 쇼핑의 즐거움 그리고 ..
'망양정 오른 말이 바다 밖은 하늘이니 하늘 밖은 무엇인고. 가뜩 노한 고래 뉘라서 놀래관대 불거니 뿜거니 어지러히 구는지고. 은산(銀山)을 꺾어내어 육합(六合)에 나리는 듯 오월장천(五月長天)에 백설은 무삼일고. 져근덧 밤이들어 풍랑이 정하거늘 부상지척(扶桑咫尺)에 명월을 기다리니 서광천장(瑞光千丈)이 뵈는 듯 숨는고야. 주렴을 고쳐걸고 옥계를 다시쓸며 계명성(啓明星)돋도록 고초 앉아 바라보니 백련화 한 가지를 뉘라서 보내신고...'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 가운데 망양정을 읊은 부분이다. 망양정(望洋亭)은 관동팔경(關東八景)중에서도 제1절경으로 꼽히는 정자다. 시야가 트인 언덕위에 서 있어 동해의 너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바다를 뚫고 솟아오르는 일출은 두고두고 잊지못할 장관이다. 망양정..
행궁동 벽화골목은 대안공간 눈에서 진행한 2010년 '이웃과 공감하는 예술 프로젝트-행궁동 사람들'을 시작으로 2011년 국제레지던시프로그램-'골목길 G,M,D-행궁동을 걷다'에 참여한 작가들이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그동안 문화재 보호정책으로 낙후된 골목에 생기를 불어 넣으며 화성안에 보존된 근현대 삶의 모습과 사람의 가치를 끌어내기 위해 추진한 작업이다. 2011년 수원시 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 북수동화홍문 사람들이 '무지개 꽃길 따라 벽화골목으로'를 진행하여 벽화와 꽃길을 추가로 조성하였고 행정에서 황토길과 돌길을 포장해줌으로써 발전되어 왔다. 행궁동 예술마을만들기”로 2011년 대한민국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받은 대안공간 눈과 마을기업 행궁솜씨에서 지속적인 보완과 관리를 하고 있다.대안공간눈 w..
낙동강하구에 삼각주로 이루어진 섬으로 갈대밭과 수초가 무성하고 어패류가 풍부하여 철새들의 보금자리이기도 한 이곳은 낙동강 하구둑 다리 건설로 교통이 편리하여 찾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을숙도 상단부에는 넓은 주차장, 간이축구장, 잔디광장, 휴게소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대단위 유채꽃단지와 코스모스단지도 조성돼 있어 가족단위의 산책장소 및 단체모임의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중년이나 노년층은 한 번쯤 찾아와 그옛날 하단나루터에서 배를 타고 건너와 갈대밭에서 연인과 사랑의 밀어를 나누었던 낭만어린 추억을 떠올려 볼 만하다. 특히, 붉게 타들어가는 늦가을 석양무렵 바람결에 쓰러지는 하얀 갈꽃위에서 무리지어 날개짓하는 철새들의 군무(群舞)는 자연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2006_0..
사천시내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대방동 바닷가에 가면 볼 수 있다. 대방진굴항은 인공으로 조성한 군사항만으로 보면 된다. 조선 순조때 왜구의 침입을 막기 위해 둑을 쌓아 굴항을 설치했다고 전해진다. 1820년께 완성된 공사에는 진주관아 70여개면의 주민이 참여했다고 한다. 굴항이 완공된 후에는 군사 300명과 전함 2척이 상주했으며 북쪽에 동헌과 관사를 지어 소위 '수군촌'을 형성했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장군이 이 곳에 거북선을 숨겨두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한일합방 이후 부서졌으며 후에 복원돼 선착장으로 쓰인다.
두물머리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서 하나가 되는 곳이다. 두 물이 모이는 지점이어서 '두물머리'로 불린다. 지명만큼이나 정겹고 아름다운 자연 덕분에 드라마에 단골로 등장한다. 어디 드라마 뿐이랴. 영화와 CF는 물론 예비부부들의 야외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강변과 팔당호 주변의 그림 같은 풍광을 감상해도 좋고 팔당호와 두물머리, 강변도로, 카페촌, 노산팔경 등으로 이어지는 길을 드라이브를 해도 좋다. 100102 by LeeJaYeon 두물머리 by lazyarm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통영의 명성을 확인시켜주는 아름다운 교량이다. 통영운하위를 통과하면서 당동과 미수동을 이어주는 통영대교의 길이는 591m이며 폭은 20m다. 상판 아치구간 140m에 투광등 196개를 설치해 밤바다를 화려하게 밝혀주고 있다. 2000년 8월에는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음향설치음악가 빌 폰타나(Bill Fontana) 초청 행사가 열려 세계의 이목이 쏠렸다. 행사는 8월1일부터 한달동안 다리 곳곳에 스피커를 매달아 작가의 음향작품을 내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천시와 남해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15Km의 창선·삼천포대교는 삼천포와 창선도 사이 4개의 섬을 연결하는 5개의 교량이 제각기 아름다운 모습을 지니고 있다. 남해의 새로운 관문으로 탄생한 이 다리는 단항교, 창선대교, 늑도대교, 초양대교, 삼천포대교라는 다섯 개의 교량이 다리박물관을 방불케하는 장관을 연출할 뿐만 아니라 다리 주위의 자연 경관은 "최고이다" 라고 말할 수 있다. 사천에서 남해로 들어올 경우 실안관광도로를 타고 오면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적격이며, 특히 실안의 낙조는 2000년 한국관광공사 선정 전국 9대 일몰의 하나로 지정, 섬, 바다 그리고 일몰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특히 한려수도는 해상관광코스로 유명한데 삼천포대교 유람선 관광 코스는 한려해상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기묘한 형상의..
동명동의 등대 동쪽에 위치한 넓은 암반에 붙여진 명칭으로 1926년 발간된 면세일반에서 처음 기록을 볼 수 있다. 영금정이라는 이름은 파도가 석벽에 부딪힐 때면 신비한 음곡이 들리는데 그 음곡이 거문고 소리와 같다고 해서 붙여졌다. 이같은 전설을 통해 이 일대가 바다 위의 울산바위처럼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돌산이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일제시대 말기에 속초항의 개발로 모두 파괴되어 지금의 넓은 암반으로 변했기에 안타까움을 전해준다. 한편, 김정호의 대동지지를 비롯한 조선시대 문헌에서는 이곳 일대를 비선대라고 불렀다. 선녀들이 밤이면 남몰래 하강하여 목욕도 하고 신비한 음곡조를 읊으며 즐기는 곳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그만큼 이 일대의 경치가 신비한 아름다움을 가졌음을 뜻한다.
상상속의 바다와 만나는 놀라운 해저여행!!! 아름다운 제주도 바다속의 신비와 감동을 체험할 수 있는 잠수함 관광은 제주도에서만 유일하게 즐길 수 있다. 현재 제주도 내에서 3~4개 업체가 영업 중이다. 이중에서 서귀포 잠수함 관광은 아름다운 문섬의 바다 속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 소요되고 운항은 오전7시20분 부터 40분 간격으로 운영된다. 문섬은 서귀포시 해안에서 남쪽으로 1.3㎞ 정도의 거리에 위치하여 있으며 해발 85m의 본섬과 32m의 바위섬 (새끼섬)으로 이루어져 있고 약 0.094㎢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문섬의 남동쪽은 마치 공작새가 꼬리를 펼쳐 놓은것과 같은 모양의 주상절리층을 보실 수가 있겠는데, 이것을 '갓다리코지'라고 합니다. '갓'이라는 것은 밖으로..
TV드라마 "폭풍 속으로"의 드라마 세트장이 있는 곳으로 하트모양의 해안가 생김새 때문에 사진촬영 장소로 인기 많은 명소가 되고 있다.
예쁜 카페들과 독특한 건물들이 골목마다 이색적인 카페거리 홍대 로렌스길
"남양주씨의 능내역 추억 한 페이지" 능내리에서 나고 자란 남양주씨에게 능내역은 그리운 첫사랑을 닮았습니다. 어린시절, 남양주씨에게 이곳은 멋진 세상이자 놀이터였습니다. 능내역 옆에 세워진 철봉에서 매달려 놀다가, 기차가 지나가면 레일 위를 두 팔 벌려 걷기도 하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이 침목을 건너는 놀이를 하느라 해가 지는 줄도 몰랐습니다. 학창시절에는 능내역에서 통학기차를 기다리며 만난 첫사랑과 함께 같은 기차를 타고 갔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흘러 남양주씨는 능내역에서 통근기차를 타고 서울로 향합니다. 어머니가 챙겨주신 도시락을 품어보자 아직도 따뜻합니다. 포물선을 그리며 기차가 능내역에 도착합니다. 남양주씨는 그리움과 추억을 안고 가족과 함께 능내역을 찾았습니다. 다산길..
우리나라 지도를 펴놓고 보면 포항 부근에 호랑이 꼬리처럼 튀어나온 부분이 있다. 그 곳이 바로 우리 국토의 최동단인 호미곶(虎尾串)이다. 김정호선생은 대동여지도를 만들면서 이 곳을 일곱 번이나 답사한 뒤 우리나라의 가장 동쪽임을 확인했다고 전해진다. 호미곶은 일제시대에 토미곶으로 격하되기도 했다. 조선의 민족정신 말살을 위해 한반도를 연약한 토끼에 비유해 이 곳을 토끼꼬리로 부른 것이다. 호미곶은 한반도에서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이다. 해마다 1월1일 새벽이면 새해 첫 태양을 보기위해 수많은 인파가 이 곳을 찾는다. 호미곶 등대박물관 - 동양에서도 하나 뿐인 등대박물관호미곶등대(장기곶등대) -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등대
아름다운 호반의 도시 춘천에 위치하고 있는 강원도립화목원은 강원도에서 운영하는 공립수목원으로서 1996년 조성을 시작하여 1999년에 완공되어 개장하였다. 수목원은 반비식물원, 암석원, 토피어리원 등 9개 주제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1,805종 8만5천여본과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 식물 20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립수목원으로부터 산림생명자원관리기관으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전국 제1의 산림도 위상에 걸맞는 도심속의 산림휴양과 자연학습공간 제공으로 산림을 보다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시키는 등 새로운 산림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도립화목원 내 산림박물관을 1997년 조성을 시작하여 2002년에 개관하였다. 산림박물관은 5개 전시실, 영상실, 4D입체영상관 및 식물유전자원 연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양..
전체 길이 174m 중에서 156m가 투명 유리 바닥으로 된 국내 최장의 스카이워크로서 물 위를 걷는 듯한 아찔한 스릴감을 느낄 수 있다. 의암호 : 춘천시내를 둘러싸고 있으며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자전거 전용 드라이브 코스가 있어 인기 좋은 곳
돌산대교는 여수시 남산동과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사이에 놓여진 길이 450m, 폭 11.7m, 높이 62m의 사장교로 1984년 12월 15일 준공되었다. 주변에 다도해와 여수항이 바라보이는 돌산공원과 횟집상가, 모형 거북선이 있고, 한려해상국립공원 오동도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일대를 운항하는 유람선이 있다. 특히 돌산대교, 돌산대교 준공탑, 진남관에 야간 경관조명 시설을 설치하여 야간에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추억과 정서를 갖게하고 돌산대교의 아름답고 다이나믹한 야간조명을 바라보면서 일상생활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는 여수의 상징적인 관광명소이다. 총 8개의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50여가지의 기본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여수항에 입항하는 대형선박을 위해 양쪽 해안에 높이 62m의 교각을 설치하여..
연남동 경의선숲길공원은 잘 조성된 산책로와 잔디밭, 곳곳에 만들어진 휴식 공간 등으로 센트럴파크 부럽지 않을 만큼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경의선 숲길은 총 연장 6.3km, 폭 10~60m의 선형 공간이다. 홍제천부터 용산문화체육센터까지 이어지는 길은 공원구간(4.4km)과, 경의선 및 공항철도 역사(驛舍)구간(1.9km)으로 이루어져 있다. 풍부한 녹음을 제공하는 공원구간 사이로, 시민들의 쉬운 접근과 각종 편익을 위한 지하철역 및 복합시설이 위치하여 풍성한 자연과 활기찬 도시문화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된다. www.gyeonguiline.org
청송 현비암 강수욕장은 국민안전처에서 지정한 국내 5대 물놀이 안전장소로 선정된 곳으로서 황금메기잡이 체험 행사가 이달 30일, 8월 6일과 13일 등 3차례에 걸쳐 무료로 진행된다고 한다. 이 행사는 강수욕장내 방류된 메기를 잡는 행사이다.체험행사 : 황금메기잡이, 대동난장물총샤워, 밑 빠진 독 물 채우기, 미션게임시식행사 : 매운탕, 옥수수, 소금구이, 감자 등황금메기잡이 : 7/30(토), 8/6(토), 8/13(토) □ 현비암 금곡리에 있는 현비암(賢妃岩)은 용전천에 솟아 있는 20여m 높이의 절벽이다. 시원하게 서 있는 절벽과 주위의 숲, 그리고 절벽 아래로 흐르는 맑은 물이 한 여름의 열기를 식혀주기에 충분하다. 현비암은 세종대왕의 왕비인 소헌왕후와 연관이 있다. 현비암 뒷산 보광산에는 청송 ..
왕산골절경을 지나 닭목령에서 한숨돌리고 안박덕길로 접어들면 또한 도암댐 줄기따라 펼쳐지는 원시림 속을 구불구불 오르다보면 숨이 탁 멈출만큼 펼쳐지는 명품마을 "안반데기". 삽과 괭이로 나무며 돌맹이를 캐내고 추스러 이제는 전국 최고의 고랭지 채소단지로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명소다. 안반데기는 안반덕(더기)의 강릉 사투리 표현이다. 험준한 백두대간 줄기에 떡치는 안반처럼 우묵하면서 넉넉한 지형이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해발 1100m 안반데기는 국내에서 주민이 거주하는 가장 높은 지대이다. 안반데기는 1965년 국유지 개간을 허가하여 화전민들에게 임대해 오다가 1986년에 경작자들에게 매각하였다. 현재 20여 농가가 거주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이다. 그러나 이곳은 경사가 심해 기계농이..
따뜻했던 추억 속 그 시절로, 다시 한 번, 1970년대, 그때 그 시절 완벽 재현! 응답하라 7080 추억의 청춘뮤지엄 7월 7일 용문산 관광단지 내 새로 개관한 추억의 "청춘뮤지엄"은 70,80년대 거리 풍경과 놀이 문화, 학교 모습 등을 총 8개의 테마로 나누어100여 가지의 체험거리와 포토존으로 재현하고 있다.www.retromuseum.co.kr
한 성도의 기증으로 이루어진 방주교회는 일본의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설계한 건축물로 구약 성경의 노아의 방주를 본 따 만든 것이다. 물 위에 방주가 떠 있는 형태이며 물과 빛 그리고 아름다운 나무, 금속 자재로 이루어진 작품으로서의 성전 건축물이다. 예배당은 150여명의 성도가 예배를 드릴 수 있고 본당 안에서 앉아서 밖의 물과 자연을 바라볼 수 있게 설께 되어 아름다운 풍경과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장소이다. 이곳은 교회 건축물이 참 아름다워서 웨딩사진, 제주관광 등 사진 촬영지로도 이름이 나 있는 곳이다.방주교회 bangjuchurch.org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