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가을축제
- 등산
- 축제행사.12월
- 제주도
- 주말여행
- 여름축제
- 산
- 축제행사.서울
- 축제행사.10월
- 산행
- 봄축제
- 주말산행
- 축제행사.9월
- 휴가
- 해변
- 명산
- 여름체험
- 축제행사.1월
- 피서
- 축제행사.4월
- 피서철
- 축제행사.강원도
- 축제행사.7월
- 축제행사.경기도
- 여름휴가
- 여름철
- 축제행사
- 등반
- 바다
- 겨울축제
- Today
- 106
- Total
- 3,967,329
목록금산 (9)
국내여행 Travel
2020.10.9(금) ~ 10.18(일) 금산군에는 인삼·약초를 비롯한 다양한 특산물과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산과 강이 많다. 맑은 금강물 줄기가 병풍처럼 둘러선 산등성 사이로 휘감아 돌며 펼쳐내는 때묻지 않은 아름다움과 천연의 인삼·약초들이 빚어내는 향기를 맡으며 떠나는 신비로운 여행길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유명한 금산의 사계절 축제가 열리는 동안에는 의미있고 풍성한 문화행사들이 다양하게 펼쳐져 더없이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금산여행, 봄·여름·가을·겨울 언제라도 멋과 풍요로움으로 가득한 금산의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다. 인삼엑스포 광장Tel. 041-750-0711www.insamfestival.co.kr ◎ 인삼 유래 지금부터 약 1,500여년 전에 강씨 성을 가진 선비..
비단을 둘렀다는 뜻의 금산(錦山)은 '남해 금산'이라야 제맛이다. 금산은 남해와 함께 있기 때문에 아름답다. 해발 681m로 높지 않은 산이나 대장봉, 일월봉, 사자암, 감로수, 상사바위, 쌍홍문 등 이른바 '38경(景)'이 남해 한려수도의 푸른 바다와 쪽빛 하늘 속에서 절경의 자태를 뽐낸다. 금산의 원래 이름은 보광산이었다. 신라의 거승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세우면서 붙힌 이름이라고 한다. 현재의 이름은 조선 태조 이성계가 붙혔다고 한다. 고려말 이성계는 여기에서 100일 기도를 올리면서 조선을 개국하게 되면 산 전체를 비단으로 둘러주기로 약속했다. 마침내 새 왕조를 개국한 후 약속을 지킬 것을 전전긍긍 하다가 비단 금(錦)을 써 산 이름을 바꿨다는 것이다. 제주도, 거제도, 완도 다음으로 우리..
금산의 비경과 어우러진 이 암자는 우리나라 3대 기도도량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곳 금산의 주봉우리인 대장봉에 관음이 머물러 있다고 믿어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 곳에서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원효대사가 수도할때 이곳에 초당을 짓고 보광사라고 하였다고 한다. 그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여기에서 100일 기도한 후 새 왕조를 창시하였다고 하여 조선 현종 원년(1660년) 지금의 이름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절의 3층석탑은 신라 김수로왕의 왕비 허태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파사석이란 돌로 세웠다고 전해진다. 신기하게도 이 탑 앞에서는 나침반이 제구실을 하지 못한다고 한다. 3층석탑 앞은 금산의 제1전망대이다. 산 밑으로 상주해수욕장이 한 눈에 들어온다. 한려수도의 비경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미조만은 남해의 남단에 위치해 있다. 미조항은 남해의 어업전진기지로 유명하다. 조업을 나갔던 배가 돌아오는 시간이면 활어위판장엔 싱싱한 고기들이 넘쳐난다. 조도, 호도 등 2개의 유인도와 16개의 새끼섬들이 떠있는 앞바다는 다도해 특유의 잔잔함으로 다가온다. 금산의 기상을 바다까지 이어가려는듯 우뚝 솟은 바위산들은 미조항의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미조항에서 출발해 팔랑마을-설리마을-송정해수욕장-상주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드라이브코스도 달려볼만하다. [승용차] ●남해읍 ⇒ 19번 국도 ⇒ 미조항 ●남해읍 ⇒ 이동면 ⇒ 1024번 지방도로 ⇒ 봉화 ⇒ 동천 ⇒ 물건 ⇒ 미조항 [대중교통] ●남해읍에서 미조항행 시내버스 이용.
785m, 남해바다 최고높이를 자랑하는 망운산, 그러나 남해안 제1의 명산인 금산에 가려 진가가 꼭꼭 숨겨진 곳이다. 그리고 망운산을 오르는 사람은 이곳이 알려지길 두려워 한다. 깨끗한 풍모, 드넓은 기상, 아는 자만 오르리라. 금산이 남해를 찾는 손님들의 산이라면, 망운산은 남해인들이 가장 아끼는 늠름한 기상이다. 고현면 대곡마을에 있는 화방사에서 조용한 산사의 정적을 뒤로 하며 산길을 올라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서 보는 주변 바다 위에 점점이 떠있는 자그마한 섬들과 강진만, 연죽저수지, 청정해역의 서상 앞바다, 멀리 지리산, 여천공단, 여수, 삼천포가 한눈에 들어온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냈던 흔적인 듯, 평평하게 북쪽을 향하도록 되어 있고, 옆에는 제관이 앉을 수 있도록 돌로 된 의자가 놓여있다. ..
충남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 52-1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조헌선생< 趙憲先生 >과 영규대사< 靈圭大師 >는 의병< 義兵 >을 일으켜 1592년 8월 1일 청주성< 淸州城 >을 탈환하고 1592년 8월 금산< 錦山 >의 왜적< 倭敵 >을 토벌하기 위하여 출전하였다. 이때 금산성< 錦山城 >에는 소조천륭경< 小早川隆景 >과 안국사< 安國寺 > 혜경< 惠瓊 > 입화통호< 立花統虎 >가 거느린 정예한 왜적< 倭敵 >이 호남으로 진출하려다가 7월 7일 웅치< 熊峙 >에서 김제군수< 金堤郡守 > 정담< 鄭湛 >의 군< 軍 >과 혈전< 血戰 >을 감행하였고 7월 8일에는 이치< 梨峙 >에서 권율장군< 權慄將軍 >의 군< 軍 >과 싸워 패< 敗 >하였으며 7월 9일 금산< 錦山 > 눈벌에서 초토사< 招討使 > 고경명< ..
신라 신문왕 때 원효대사가 보광산(금산)에 보광사를 세우고 망운산 남쪽에 연죽사를 건립한 것이 화방사 역사의 시작이다. 고려시대인 1200년대에 진각국사(眞覺國師) 혜심(慧諶)이 연죽사를 현 위치의 서남쪽 400m에 옮기고 영장사(靈藏寺)라고 이름을 바꾸었다. 이름을 바꾼 이유는 이렇다. 진각국사는 멀리 신령스러운 기운이 바다에 감추어져 있는 것을 보았다. 바로 떼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서 산을 바라보니 호산(湖山)의 좋은 형상인 망운산이 나타났다. 그는 말했다. "영구(靈區)가 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냐" 그 뒤 절 이름을 영장이라 하고 승도를 거처하도록 했다. 영장사는 임진왜란 때 불에 타 소실되었는 데 인조 15년(1637), 서산대사의 제자인 계원(戒元)과 영철(靈哲) 두 선사가 지금 위치에 이건 ..
충남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예로부터 금산을 일러 산과 물의 고장이라 하여 "진내"라 하였으니 그 이름만큼이나 풍경이 아름답고, 이러한 자연을 바탕으로 꿋꿋한 민족문화가 여전히 살아내려오고 있다. 금강민속축제는 한여름의 더위를 식히며 금산의 민속문화를 몸으로 직접 체험할수 있는 매우 유익한 여름축제로 매년 금산군 부리면 평촌리 강변에 있는 강변놀이마당을 중심으로 열리고 있다. 금강민속축제는 보는 문화에서 참여하고 즐기는 문화로 문화공동체를 체험할 수 있는 마당을 마련하고 있다. 특히 가족단위로 참가하여 민속문화와 생활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한여름 추억만들기 마당을 준비하고 있다. 누구나 우리민족의 진솔한 멋 그리고 추억을 온 몸으로 느낄수 있을 것이다. 민속과 문화의 고장 금산에서 열리는 한여름 금강민속축제..
충남 금산군 금산읍 양지리 장동마을 어린 시절 달불을 놓으며 겨울밤을 밝혔던 정월 대보름. 산등성이로 두둥실 떠 오르는 달을 보려면 인삼 약초 향이 그윽한 금산 지방으로 가라. 월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장동마을의 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옛날 옛적 그 시절로 우리를 데려 간다. 달님을 보며 소원도 빌고 금산농악 판굿, 걸립굿, 달불놀이, 달그림뱅이축원놀이, 디딜방아놀이 등을 하며 옛 흥취에 젖을 수 있다. 가족과, 혹은 연인과 함께라면 좋을 듯. [승용차] ●경부고속국도 ⇒ 대전IC ⇒ 금산, 경부고속국도 ⇒ 옥천IC ⇒ 금산 [대중교통] ●열차 서울 ⇒ 대전 (새마을 1시간35분) 부산 ⇒ 대전 (새마을 3시간30분) ●버스 서울강남터미널 ⇒ 금산(06:30 ~ 18:30, 1시간30분 간격, 2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