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문화ㆍ행사/박물관 (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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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자대학교 11-1번지 이화여대 창립100주년을 기념, 1990년 8월 7일 대학 구내에 개관했다. 연면적 1,333평 규모로 국보를 비롯한 보물, 중요 민속자료 등을 소장하고 있다. 1935년 일제 치하에서 우리 문화유산을 보존 하고자 교수와 학생들이 모은 민속품, 목공품, 도자기 등을 본관 1층에 진열, 전시한 것이 창설의 계기가 되었다. 도자기류가 시대별로 다양하게 수집 전시된 점이 특징. 선사시대의 석기·청동기·철기·토기, 삼국시대의 고분출토품·와· 전·각종 토기, 남한에 현존하는 유일한 고구려의 금석문인 평양성벽 각자, 통일신라시대의 불상·석등받침돌 등 불교 미술품도 소중한 전시물이다. 토기와 고려시대 백자·청자·철회청자·흑갈유 등 각종 도자기와 금속공예품, 조선시대의 ..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연세대학교 134번지 연세대학교 박물관은 연세대학교 창립100주년 기념관내에 위치한 박물관으로서 1988년 3월 3일에 개관하였습니다. 9개의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기획전시실, 시청각실, 옥외전시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우리나라 보물인 "월인속보"와 "죽주봉업사정우5년명반자"를 소장하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박물관은 국내의 대학박물관 중 최대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대중교통] *지하철 : 2호선 타고 신촌역 하차 *일반버스 : 130, 205, 543, 588-1, 588-2, 806, 806-1번 타고 연대앞 하차 *좌석버스 : 12, 61-1, 62-1, 68, 70, 773, 903, 915번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성내리 39-8 향토풍습 및 민속유물을 영구보존하고자 지역 주민등의 뜻을 모아 구 영일군과 영일문화원이 공동으로 헌종 원년(1835년)에 건립된 당시 흥해군의 동헌 건물이었던 제남헌을 수리하여 1983년 10월29일 개관이후 1985년 5월 제2전시실을 신축하여 민속박물관으로서는 국내최초로 1987년 6월 30일 문화부로 부터 준 박물관으로 지정되었다. [대중교통] ▶ 포항시외버스터미널 -> 흥해방면 시내좌석 , 일반버스 이용 -> 읍사무소 앞 하차 -> 영일민속박물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201 가천박물관은 박애·봉사·애국의 신념으로 이끌어온 가천의과대학교 부속길병원의 정신적 표상체의 구현을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단순히 고미술 자료의 확보 및 소장에서 벗어나 길병원의 40년 역사를 밑바탕으로 하여 근대 의료생활사 연구와 전시 교육이 가능한 특수 박물관을 지향한다. 가천박물관은 1995년 10월 31일 문화관광부 제 77호로 등록하였으며 대표적 소장 유물로는 국가지정문화재 14점 (국보 1, 보물 13)이 대표적이며, 이 중 국보 276호 초조본 유가사지론은 인천지역 유일한 국보지정문화재로 초조본 고려대장경의 완벽한 인쇄술을 감상할 수 있는 자료이다. 이 밖에도 국내 최대의 창간호 소장( 97년 한국기네스북 등록), 1,3000여종 3,200권의 고서적은 문화재관리국과..
인천 연수구 옥련동 525 1946년, 인천 자유공원 기슭에 시립박물관이 문을 열었다. 전국에서 최초였다. 그것을 지난 1990년, 연수구 옥련동 현재의 자리에 현대식으로 말끔하게 단장을 해서 옮겨왔다. 시립박물관은 그동안 지방문화재를 열심히 발굴한 덕에 고미술품 4천300여점을 소장하고 있다. 모두 3개의 전시실과 야외박물관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향토인천의 과거가 고스란히 보관되어 있는 곳이다. 박물관 현관 앞엔 바로 철제범종3점(지방유형문화재 제3호)이 있다. [승용차] 제1, 2 경인고속도로를 끝까지 타고 나와 송도방면 이정표를 보고 따라오면 10분정도 거리에 있다. [대중교통] ★시내버스 : 동인천역에서 6번,16번, 9번, 99번 이용 ★좌석버스 : 동인천역에서 107번 이용
경북 안동시 성곡동 784-1 안동시립민속박물관 옥내박물관은 안동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유교문화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이 지방의 중요 무형문화재를 비롯하여 몇 가지 민속놀이를 재현하고있어 이 지역의 문화적 특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242-1 문경새재박물관은 문경지역 선조들의 문화 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 연구하고 후세를 위한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며 지역 문화 창당에 기여하고자 1997년 4월 27일 문을 열었다. 총 3,728평의 부지 위에 연건평 384평으로 세 개의 전시실과 1,2층 중앙홀, 수장고, 영상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야외 전시장도 갖추고 있다.
서울 송파구 잠실동 40-1번지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게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산 교육장. 단순하게 유물을 전시하던 종래의 박물관과는 달리 첨단 영상, 축소모형, 매직비젼, 멀티비젼, 에니메이션 등 새로운 전시기법으로 전시돼 선조의 문화와 생활을 피부로 느낄 수 있다. 학예 연구적 기능을 발휘하여 학술 조사연구, 특별 기획 전시, 학숙강연회 등을 주최하고 있다. 중요 문화재들도 복원 전시하여 직접 유적지에 가지 않아도 옛모습을 알 수 있게 하였다. 무용, 전통 음악 등 무형문화재까지 발굴, 재현하여 정기 공연을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익한 프로그램과 다양한 공연, 기획 전시전으로 우리나라 문화와 민속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세계적인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전통 혼례청..
서울 마포구 구수동 16-1번지 은암자연과학박물관은 세계의 희귀 곤충, 패류, 동물 및 조류 등을 모아 전시하는 국내최초의 자연과학박물관입니다. 은암박물관은 금속공예가이자 조각가인 이종옥 관장께서 수많은 위험과 고생을 무릅쓰고, 개인의 사재를 털어 세계를 돌며 수집한 50여만종의 희귀한 화석,동물과 곤충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시되고 있는 곳입니다. 현재 세계는 환경 오염에 의한 자연생태계의 심각한 파괴가 초래되고 있으며, 우리와 함께 숨쉬며 살던 수 많은 자연생명들이 그 자취를 감추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상들이 지금 우리 눈앞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은암자연과학박물관에는 반 평생을 바친 개인의 열정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2세들 에게 자연환경과 생명의 숭고한 가치와 의의를 일깨워 주기 위한..
제주 서귀포시 중문동 2563-1 중문관광단지 중심을 관통하는 천제연폭포의 맑은 물이 바다와 만나는 포구에 자리잡은 중문민속박물관은 '베릿내' 라는 어촌마을을 원형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별이 내리는 내' 라는 뜻의 이 어촌은 수백년동안 전통의 맥이 이어져온 자연부락으로 20여가구가 살아왔다. 옹기종기 모여앉은 야트막한 28채의 초가지붕, 동글동글한 정감 넘치는 돌담길 등이 마치 한편의 서정시를 떠오르게 하는 민속박물관에는 어민들의 끈끈한 삶의 체취가 묻은 각종 농어구와 민구, 생활용품 3,000여점이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어귀 마당에 놓인 그네와 작은 배가 눈길을 끌며, 주변의 민속장터에서는 싱싱한 생선회와 해물전 등 제주고유의 토속음식을 맛볼 수 있다. 박물관 바로 앞 해안가에서 해녀들이 물질..
제주 제주시 삼양3동 2505 제주민속박물관은 제주 민속의 보존에 평생을 바쳐온 한 민속학자가 평생 동안 모은 각종 민속 자료를 정리, 전시한 곳이다. 생활 유물을 주로 전시하고 있는데 돌밭을 일구던 연장, 해녀들의 물옷, 털벌립과 띠로 만든 우장, 맷돌, 연자매, 절구 등이 전시되어 있다. 그리고 널찍한 뜰에 귤나무 울타리의 초가집도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시중에서 구하기 어려운 제주 민속에 관한 각종 책자를 구입할 수 있다. 제주민속박물관은 이미 사라졌거나 사라져가고 있는 제주섬의 옛 생활을 더듬어 보는데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이며, 육지와는 다른 자연 환경 속의 선조들이 삶을 지탱해 온 소중한 자취를 느낄 수 있다. 제주민속박물관은 초가 한채를 비롯하여 200여 평의 전시실과 또 200여 평..
제주 제주시 아라1동 제주대학교 제주대학교박물관은 제주도를 중심으로 국내외의 고고 ·미술 ·역사 ·민속·인류학 분야의 자료를 수집, 전시, 보존하여 관계 연구원·교직원 ·학생들의 연구에 공헌하며, 유물 ·유적 ·풍속 등을 조사 연구하여 지역사회의 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곳에서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은 토도류 1,572점, 옥석류 224점, 서화류 783점, 목죽류 779점, 편직류 187점, 금속류 579점, 골각류 121점, 피모류 497점, 의상류 82점, 기 타 110점 등이 있으며,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정기휴관일이며 유물정리, 기타 필요시에 임시로 휴관을 한다. [대중교통] * 공항에서 500번 버스를 타고 제주대학교 하차(본관 3층) *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약 30분정도
제주 제주시 이도2동 539-14 95년 4월 29일 개관한 제주교육박물관은 우리 주변에서 사라지거나 잊혀져가는 유형.무형의 교육자료를 발굴하여 영구적으로 보존하고 자라나는 학생들의 참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열고자 설립되었다. 제주교육에 관한 교과서, 서장, 교구, 문서와 민구 등을 수집하며, 이들을 활용하여 선사시대부터 현대를 걸쳐 각 시대에 특징적으로 나타낼 수 있도록 자료의 개체전시, 생동감 있는 영상 전시, 그리고 교육현장을 축소한 디오라마 전시기법을 통해 제주교육의 과거, 현재,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대중교통] 일반시내버스 혹은 500번 좌석버스 이용 - 제주지방법원 정류소 하차.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주리 담양읍내에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의 세계 최초의 대나무 제품 박물관인 담양죽물박물관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대나무 수공예품의 정교성과 우수성 및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살린 각종 대나무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남 영암군 삼호면 나불리 남도는 따뜻한 기후와 기름진 들녘을 바탕으로 예로 부터 농경문화가 꽃피던 고장이다. 농업 박물관은 이러한 농업지역의 특성을 살려 현대화의 물결속에 소멸되어 가는 우리의 전통 농경 문화유산을 수집, 보존, 전시하여 우리 삶의 옛뿌리를 알리고자 건립되었다. 전시실은 4개실과 야외전시장으로 꾸몄으며 여러 전통 농업기구와 함께 농경문화의 발전, 사계절 농사전경, 영산강유역 개발과정 및 미래상, 현대농업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자료의 수집, 보존, 전시뿐만 아니라 민속, 향토사 연구, 학술지 발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사회교육의 살아있는 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제1전시실 : 선사시대의 농경, 역시시대의 농경 봄 농사, 여름농사 제2전시실 : 가을농사, 겨우살이 제3전..
전남 목포시 용해동 8번지 국립해양유물전시관은 부지 9,789평에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현대식 박물관으로 1994년 12월 개관하여 국내 유일의 해양유물전시관으로 전시실 4개소에 신안해저 유물등 상설 전시하고 있으며 부근에는 갓모양을 닮은 갓바위와 다도해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끼고 있습니다. 제 1 ~ 2 전시실에는 1984년 완도군 약산면 어두리 앞바다에서 발굴된 고려청자 3천여점을 비롯하여 고려시대 목선 완도선이 전시되고 있고 신안군 지도 앞바다에서 발굴 인양된 14세기 중국 송원대 선박과 도기, 토기, 금석기류 22천여점의 신안유물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제 3~4전시실에는 우리나라 해양유물 전시실로 여천 백도에서 인양된 귀중한 현자총통 1점과 우리나라 선박 발달사를 조망하는 고대의 선박들로부터 현..
충남 예산군 덕산면 대동리 13 한국의 건축기술을 한 자리에 볼 수가 있고 한국 건축에 대하여 학생과 해외 교포들에게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인식시킬 수 있으며 문화재관련 각종 세미나 개최의 연구소로 활용되고 있다. 문화재 수리기능 17개 직종인들의 혼과 노력으로 한국의 건축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예산군 덕산면 대동리 13번지 전흥수(61세)가 사비를 (50억원)을 들여 제1전시관, 사진전시관, 팔각정을 건립 하였으며 앞으로 2002년까지 양반사대부가옥, 평민가옥, 초가삼간, 중국관, 일본관, 연수원등10개소에 대하여 50억원을 투입하여 건립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 건축박물관이 건립되므로 한국건축에 대하여 학생과 해외교포들에게 우리문화의 우수성을 인식시킬 것이며 문화재 관련 각종 세미나 개최와 관련..
충남 아산시 권곡동 403-1 온양민속박물관은 유형적인 민속자료를 체계적으로 수집ㆍ보존ㆍ전시하여 ①후세들에게 합리적으로 이해 교육시키며(교육목적), ②전통적 요소를 오늘에 되살릴 수 있도록 유도하며(전통 계승의 목적), ③학술적으로 고증하여 분석 연구하고(학술적 목적), ④세계 속에 한국문화의 독자성을 선양하는(문화적 선양 목적)데 설립취지를 두고 있다. 특별 전시실은 조선고종때 문신은 이정렬의 유품과 각종 민화를 전시중이다. 야외에는 너와집 등 토속가옥과 방앗간 등을 복원해 놓았다. 더구나 전통적 생활양식의 산물인 유형적 민속자료들이 그 의미와 가치가 밝혀지기도 전에 사라져가고 있다. 이런 싯점에서 전통문화를 보존ㆍ계승하고 민족성을 유지하려면 우리민속을 과학적ㆍ객관적으로 온전하게 이해해야 한다. 이를 ..
충남 부여군 부여읍 관북리 국립부여박물관은 사비마루 개관 2주년을 맞아 2013년 7월 2·3·4주 토요일 클래식 '색소폰, 남성 8중창과 떠나는 여름여행', 무용 '빨간구두 셔틀보이', 판타지쇼 '버블J의 아쿠아쇼'특별공연 시리즈를 진행한다. 7월 13일 오후 5시 공연되는 '색소폰, 남성 8중창과 떠나는 여름여행'은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찾아가는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이 공연에서는 영혼을 울리는 소리와 화려한 보이스 칼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크누아 세레나데 중창단'과 클래식 색소폰 장르에서 벗어나 여러 장르 음악을 소화하며 많은 청중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크누아 색소폰 앙상블'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7월 20일 오후 2시, 5시 공연되는 '빨간구두 셔틀보이'등 동화 속 등장..
충남 공주시 중동 284-1 공주사적현창회의 수집품과 국립중앙박물관 소장품 중 백제시대 유물과 조선시대의 공주 관계 일부 유물을 소장하고 있다. 1971년 발굴 조사된 무령왕릉의 눈부신 유물이 모두 이 박물관에 보관돼 있다. 실내 전시실에는 금제관식을 비롯 무령왕릉 출토유물 108종 2,906점과 공주지역 출토 유물 500여점이 전시 중이다. 국보 14건 19점, 보물 4건 4점 등 중요 유물이 1000여 점에 달한다. 야외전시장에는 대통사지 석조를 비롯 석탑, 석불 등의 유물들이 전시돼 있다. 박물관 정원에는 아름드리 벚나무 30여 그루와 80년 이상된 금송 3그루가 서 있다. 왕과 왕비의 목관재로 쓰여진 나무도 이 금송이었다고 전해진다. 박물관 규모는 대지면적 4,127평에 건물 498평, 연건평 5..
충남 공주시 의당면 청룡리 357 공주민속극박물관은 인형극의 권위자인 심우성 관장이 설립한 박물관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 인형극과 탈놀이에 쓰이는 인형, 탈 그리고 다양한 민속연극, 민속무용, 민속음악 등에서의 악기와 대소 도구들을 전시하는 한편, 야외 놀이마당과 세미나실을 갖추어 주로 청소년들에게 실기와 이론을 익히는 배움터의 기능을 겸하는 전문박물관입니다. 부설로 설립한 농기구자료실은 공주시 일원에서 수집한 재래 농기구와 관련 문헌 그리고 목수연장등을 한 자리에 모아 조상의 손때가 묻은 생산기기들을 통하여 조상의 슬기를 재확인하는 곳이기도 하며, 잊혀져가는 우리 문화를 재조명해주는 역사교육의 장이기도하다. [대중교통] ◆고속버스 ☞ 서울강남터미널 (30분 간격, 소요시간 : 2시간 20분, 30회 운행..
부산 서구 동대신동3가 동아대학교구덕캠퍼스 3-1 동아대학교 박물관 동아대학교 박물관은 연건평 1,819㎡로 1,2층 대진열실, 특별진열실, 별관, 연구실, 정리실, 유물보존처리실, 수장고, 자료창고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소장품은 국보(제29호 개국원종공신녹권, 제249호 동궐도), 보물(융기문토기 1점외 9점), 지방유형문화재(부산시지정 제10호 3층석탑), 지방기념물(경상남도 지정 제26호 동외동패총), 금속제품, 옥석제품, 토도제품, 골각제품, 목재초칠, 피모지직, 서화탁본, 불상, 편직제품, 무구류, 의상류, 국고귀속보관문화재 등 총 2만6천여가지에 달한다. [대중교통] 동(서)대신동 지하철역에서 하차, 순환버스 이용, 동아대학교, 동아의료원 ~ 동(서)대신동 지하철 순환) : 15분 간..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도남리 창벽 마티산옆 국사봉 자락 반포면 도남리. 창벽에 가로막혀 배를 타고 드나들어야 했던 오지마을. 일대의 잘 보존된 울창한 숲이 93년 금강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고 94년에는 충남도 산림환경연구소가 옮겨왔다. 97년 이곳에 산림박물관이 개관됐고 온실, 조수사육장, 수목원, 통나무집 등이 일반에게 전면 개장되면서 중부권 최대의 전천후 자연학습장으로 떠올랐다. 산림박물관 건물은 백제 전통양식. 내부에 금산의 은행나무, 공주 신풍면의 당산나무, 안면도 소나무숲 등이 실제 크기와 모양대로 재현돼 있다. 유리돔으로 지어진 대형온실에서는 열대 아열대 식물 등을 전시·재배한다. 야생동물원은 현재 원앙, 반달곰, 은여우 등을 사육하고 있다. 앞으로 조랑말, 노루, 멧돼지 등을 들여 놓을 계획. ..
경북 안동시 풍천면 하회리 287 하회에는 탈박물관이 있는데, 이는 건국 최초의 사설(私設) 탈전문 박물관으로 1996년 6월에 개관되었다. 마치 수원시에 있는 수원성을 옮겨놓은 듯한 외형의 이 박물관은 전적으로 하회탈에 자신의 삶을 건 장인(匠人) 김동표씨에 의해 구상되고 개관에 이를 수 있었다. 240여평의 3관의 전시실에는 600여 점(국내 300여 점, 국외 300여 점)의 각국 탈이 자세한 설명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탈박물관을 개관한 김동표씨는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자로 하회별신굿탈놀이 보존회 인정 하회탈 공식제작자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동표씨는 1976년 스물다섯에 하회탈을 깍기 시작하여 오래전부터 탈박물관을 짓기로 마음 먹고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나가 광범위하게 각양 각색의 탈들을 ..
박물관은 국내외 역사, 고고, 예술, 민속과 인류학 분야의 자료 특히 가톨릭, 한국여성사, 신라가야문화의 자료를 수집, 보관, 진열, 전시하여 본교 교직원 및 학생의 관람에 공헌하여 이에 관한 자료의 조사 연구에 관한 사항을 관장하여 향토 문화의 전승 발전과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한다. 이와 같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유물의 수집, 보관 및 전시, 학술조사, 및 유물발굴조사, 조사보고서 및 연구도서의 간행, 특별전시회 개최 등 여러가지 사업을 한다. 1) 시설 현황 현재의 박물관은 연건평 3840.6m 2(1161.8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독립건물로서 전시시설(제1전시실-제4전시실) 면적은 2480.7m2(750.2평)이다. 각 전시실에는 시대별과 관련자료를 전시하고 있으며 특히 박물관 유물수집 ..
대구 수성구 황금동 41 수 성구 경북고등학교 맞은편에는 붉은 벽돌로 지어진 반듯한 건물 하나가 자리잡고 있다. 바로 이것이 국립대구 박물관으로 1994년에 개관한 이 박물관은 대구의 박물관 중 제일 최근에 지은 것이지만 소장 유물이나 전시시설 면에서는 단연 독보적이다. 전시실은 3개의 상설 전시실과 기획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영남지역의 유물 13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상설전시실은 고고실, 미술실, 민속실로 구분되어 있으며 이 중 가장 이색적인 공간은 모형전시가 이루어지는 민속실로서 민속실에는 영남지역 가옥이나 생활의식, 신앙등을 모형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다. 미술실에는 불상, 범종 등의 불교 예술품과 고려, 조선시대 도자기를 비롯한 경상도 각지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이 변천과정과 시..
부산 동래구 복천동 50번지 우리 박물관은 사적 제273호인 복천동고분군에서 발굴된 각종 유물들을 전시하여 시민들에게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고대 부산지역의 가야문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1996년 10월 5일에 개관 하였다. 그동안 수차례에 걸친 복천동고분군 발굴조사에서 확인된 덧널무덤, 구덩식돌덧널무덤, 앞트기식돌방무덤, 독널무덤 등 113기의 무덤과 여기서 출토된 9,000여점이상 되는 다양한 형태의 가야토기, 철제무기류, 금동관, 목걸이 등을 정리하여 두개의 대형 전시실에 진열하고, 고분군 내에는 발굴 당시 무덤의 내부 모습을 보여주는 야외전시관을 마련하여 가야문화를 알기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복천동고분군에서 출토된 많은 유물과 무덤형태들은 아직 미지의 왕국으로 남아 있..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리 87-1 선사시대부터 가야시대까지 창녕지역에서 출토된 유물 240종, 706점이 전시되어 있다. 가야의 옛터로 많은 문화유적이 남아 있어 제2의 경주라 불릴 만큼 역사가 깊은 고장이다. 또한 창녕박물관과 함께 교동고분군이 있으며, 교동고분군 동쪽산에는 목마산성이 있고 송현동에는 고분군과 석불좌상이 있다. 동남쪽에는 국보 제33호인 진흥왕척경비를 비롯한 5점의 문화재가 있는 만옥정 공원이 있고 서쪽에는 전국에 7기밖에 없는 창녕고분군이 있다. 이외에도 창녕시내에는 국보 제34호인 술정리 동삼층석탑을 비롯한 많은 문화유적이 있어 짧은 시간에 많은 역사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기가 있다. [승용차] 대구·마산방면에서 구마고속도로를 타고 올 경우 창녕 I·C에서 빠져나오 좌회전하면 밀양..
대구 북구 산격3동 경북대학교 1370 경북대학교 박물관은 1959년 5월 28일 개교 13주년 기념일을 맞이하여 도서관 3층의 공간 일부를 이용하여 개관하였다. 초대 관장으로는 당시 도서관장이던 한정우(韓正愚)교수가 겸임하여 제반 업무를 처리하였다. 1960년 9월 칠곡군 약목고분을 발굴조사하였다. 이는 우리 박물관 조사 연구 활동의 시작이었을 뿐 아니라 삼국시대의 고분에 대한 국내 대학박물관 최초의 조사 연구 활동으로도 그 의의가 크다. 1961년 9월 23일 연면적 490평의 신축 건물이 준공되어 독자적인 박물관 시설을 갖추게 되어 그 발전을 기약하게 되었다. 1964년 4월 지금까지 도서관장이 겸임하였던 박물관장을 김영하(金英夏)교수가 취임하면서 박물관 업무가 도서관으로부터 독립하여 박물관 고유의..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은 충무공 이순신의 애국애족정신과 그의 위대한 해전활약상, 선조들의 해양활동 역사를 해군장병과 사관생도들에게 교육시킬 목적으로 한국해군에 의해 설립되었다. 해군사관학교는 1946년 1월 17일에 창설된 이후부터 충무공 이순신에 관한 문헌자료를 수집하여 도서관내에 임시로 전시실을 운영하여 오던중 1976년 1월 17일 해군사관학교 박물관을 건립, 신축과 증축을 거쳐 1990년 4월 28일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박물관의 시설로는 전시실, 관장실, 기획실, 관리실, 자료실을 갖추고 있으며 총 넓이는 2,622㎡이다. 전시실을 이충무공실, 해군해양실, 해사실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충무공실은 충무공 이순신의 생애를 표현한 전시실로서 공의행장, 공의 초상화, 공에 관한 각종 문헌, 임진왜란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