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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Travel
오죽헌은 강릉시에서 북으로 4Km 떨어진 경포대의 이웃에 오죽(검은 대나무)으로 둘러싸여 있는 곳이다. 오죽헌이란 명칭은 집주위에 오죽이 많아 권처균의 아호를 오죽헌이라 부른데서 비롯된 것으로 한국이 낳은 위대한 학자이며 정치가인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서 집안에는 율곡기념관, 문성사, 자경문, 사주문 등과 율곡의 어머니 신사임당의 글씨와 그림,그리고 율곡선생과 그 일가의 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강릉시 향토사료관은 강릉지역의 선사시대유물부터 시대별각종 사료들이 소장되어 있어 강릉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1788년에는 율곡선생의 친필 격몽요결과 벼루를 보관하는 어제각을 건립하였으며. 1961년 11월 제1회 율곡제전을 시작으로 그 이후 매년 10월에 봉행하고 있다. 오죽헌은 1963년 보물..
서천군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로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자연학습장 8선중 하나. 밀물때는 해수욕을 즐기고 썰물때는 맛살을 잡을 수 있다. 맛살잡이는 삽 한자루와 소금 한봉지만 준비하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 모래를 한 삽 떠서 맛살구멍에 소금을 약간 집어 넣으면 잠시후 맛살이 삐져 나온다. 2시간 정도 잡으면 4인 가족이 먹을 정도의 양이 된다고 한다. 이 곳은 주말이면 이 맛살잡이 인파로 항상 붐빈다. 썰물때 폭 150m의 백사장이 드러나는데 길이는 2km나 된다. 우리나라에는 해수욕장이 약351여개 있으며 각 지역 해수욕장마다 특징이 있지만 충남 서천군 서면 도둔리에 위치한 춘장대해수욕장만큼 해송과 아카시아가 넓고 많이 분포된 해수욕장은 거의 유일하다고 할 수 있다. 춘장대해수욕장의 특징은 이처럼 ..
남생이못 제단에 제를 지내 아들을 낳게된 이야기가 있어 남생이못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이 습지는 원래 지금처럼 넓은 연못이 아니라 20평 남짓한 작은 못이었으나 주민들의 노력에 의해 아름다운 생태관광지로 변할 수 있었다. 이 곳의 식생을 살펴보면 다양한 물속 식물, 물가 식물들과 동물로는 조류인 백로부터 어류, 양서류, 연체류 등이 완벽한 균형을 이루어 생태학습 및 각종 연구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고 최근에는 사진마니아 층에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비양도(飛揚島)는 한림읍 협재 해수욕장과 협재굴 그리고 한림항 등과 연결되어 독특한 경관을 이룬다. 봉우리가 날아와서 만들어졌다는 독특한 유래를 간직하고 있는 작은 화산섬 이다. 우도와 연도교로 이어져 있다. 가 볼만한 곳으로는 여인네가 아기를 업은 형상인 '애기업은 돌'을 비롯하여 6개의 봉우리로 된 비양봉 및 2개의 분화구가 있다. 비양봉의 높이는 해발 114m로 오르기가 어렵지 않다. 정상에 서면 섬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섬을 한바퀴 도는데 1시간 30분이면 족하다. 섬에서 보는 한라산과 협재 해수욕장이나 반대편인 협재 해수욕장에서 바라보는 비양도는 한 폭의 그림처럼 단아한 느낌을 준다. 섬주위에는 80여종의 어종이 서식하고 각종 해조류가 자라나 수산자원이 풍부하다. 제주 특산품인 옥돔도 많이 ..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는 마니산은 그 지형이 한 마리 문어가 금강을 향해 발을 뻗치고 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으며, 산 둘레에 시계 방향으로 어류산, 시루봉, 봉화산 등이 둘러쳐져 있어 그 운치를 더하고 있는 산이다. 마니산은 동서로 병풍을 두른 듯 기암적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마니산은 강호도 마니산고 그 어원과 한자표기 등이 같으며, 강화도의 마니산도 구러하듯이 이곳도 역시 무언가 신비한 기운을 느끼게 한다. 그것은 아마도 독특한 모앵새에서 오는 느낌이다. 계곡 중앙의 골짜기에서부터 거의 100m가 넘는 수직 바위봉으로 이루어진 향로봉이 우뚝 서 있다. 또한 산행 들머리인 죽산리 마을은 8백년 전 고려 중엽부터 외지에서 주민이 이주해 와 형성되었으며, 조선조 영조 35년(1759년) 충청도 양내면..
용유도에 있는 가장 큰 해수욕장으로 조개껍질이 많이 섞인 왕모래가 저녁햇살에 황금빛으로 빛나는 풍광이 일품이다. 송림숲이 발달해 있으며 수심이 얖음에도 불구하고 서해안에서는 드물게 물이 깨끗한 해수욕장으로도 정평이 나 있다. 최근 한 환경단체에서 실시한 수질조사에서 양양의 낙산·하조대, 거제의 구조라해수욕장 등과 함께 수질이 가장 뛰어난 해수욕장으로 꼽혔다. 모래밭 길이가 700m, 평균 물 깊이가 1.5m 정도 되며 바다낚시, 보트, 바나나보트, 수상스키 등 해양레저도 즐길 수 있다.
문경의 산들 중에서도 그 명성이 높은 대야산 자락을 흐르는 계곡이다. 울창한 숲의 암반 위를 맑은 물이 흘러내리는 용추계곡은 여름철 피서지로서 더 인기 있는 곳이다. 계곡에는 무당소, 용추폭포, 월영대 등 아름다운 곳들이 있다. 대야산자연휴양림 : 소나무, 참나무, 야생화 등 천연림과 휴양림 옆으로 흐르는 용추계곡의 맑고 시원한 물과 함께 휴식대야산 : 문경의 명산. 숨어 있는 산 속 비경, 시원한 물줄기 용추계곡을 품은 산
파리공원은 한국과 프랑스의 수교 100주년이 되는 1986년에 기념 사업의 하나로서 서울에 파리광장을, 파리에 서울광장을 각각 조성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목동 신시가지의 제 2 근린공원을 파리공원이라 명명하고 그 일부를 파리광장으로 꾸몄습니다. 파리공원은 기념공원으로서의 상징성과 근린공원으로서의 편익성을 가진 프랑스와의 우호, 교류, 호혜, 친목 등의 수교이념을 표상하는 공원으로서, 주요시설로은 한국의 영역으로서 서울광장과 연못과을, 프랑스 영역으로서 파리광장을 배치하고 한국과 프랑스가 어우러지는 개념으로 한불마당을 만들었습니다. 서울광장에는 삼태극 문양으로 바닥포장을 하고 벽화 및 벽천을 설치하였으며, 파리광장에는 프랑스 양식의 무늬화단을 조성하여 기념광장의 특성을 살리고 계절에 따라 다양한 화초류를..
송현근린공원은 달동네로 유명했던 수도국산(水道局山)에 들어선 공원으로, 2003년 9월 개장되었다. 수도국산의 원래 이름은 송림산 또는 만수산이었는데 1906년 인천과 노량진을 잇는 상수도 공사가 착수되어 1908년 이곳에 송현배수지가 준공되자 그때부터 수도국산이라 불리기 시작하였다. 공원에 인접해 있는 송현배수지는 인천 최초의 상수도시설로 2003년 10월 27일 인천광역시문화재자료 제23호로 지정된 바 있다. 공원에는 2005년 10월 개관한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도 있으며, 물놀이터 또랑을 비롯한 대형수도꼭지조형, 계류 및 폭포시설, 어린이놀이터, 휴게소가 소재해 있다. 인접한 송현배수지 내에는 2008년 12월 공원화사업을 통하여 인라인스케이트장과 조깅트랙, 체력단련기구·등이 설치되어 있다. 2..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자리하고 있는 율동공원은 총 넓이 263만 ㎡에 이르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성남시의 대표적인 자연공원이다. 1996년 착공해 1999년 8월에 문을 연 이후, 성남 시민들의 문화 공원으로 사랑받고 있다. 율동공원의 자랑은 원래의 자연을 최대한 살린 호수와 잔디밭, 산책길이다. 호수 주변으로 2.5km에 이르는 아름다운 산책로는 율동공원 호수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길 수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산책로 외에는 세 곳의 넓은 잔디밭과 사계절 꽃동산, 갈대밭 등의 자연 공원이 마련되어 있으며, 운동시설로는 배트민턴장, 발 지압장, 어린이 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율동공원의 또 하나의 특별한 자랑은 1999년 개장한 번지점프대와 최대 103m까지 물줄기를 뿜어대는..
월드컵공원 중 가장 하늘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하늘공원은 난지도 제2 매립지에 들어선 초지(草地)공원이다. 제2매립지는 한강 상류 쪽에 위치한 곳으로 면적은19만㎡ 로 이곳은 난지도 중에서 가장 토양이 척박한 지역이다. 하늘공원은 자연 천이가 진행되는 생태적 환경을 갖추고 있다기보다는 쓰레기 매립지 안정화공사의 결과로 형성된 인공적인 땅이다. 따라서 이 공원은 척박한 땅에서 자연이 어떻게 시작되는가를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이다. 무엇보다도 하늘공원의 특징은 광활한 초지가 펼쳐져 있다는 데 있다. 배수(排水)를 위해 만들어진 능선을 경계로 하여 X자로 구분된 네 개 지구의 남북쪽에는 높은 키의 풀을, 동서쪽에는 낮은 키의 풀을 심었다. 높은 키 초지 북쪽에는 억새와 띠를 심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풀 속에서 시..
물의 정원은 자연과 소통하여 마음을 정화시키고 몸을 치유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휴식공간인 물마음길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강변산책길을 걷다 보면 연인들을 위한 공간인 물향기길(하트존)에 다다른다. 물빛길의 연꽃습지를 감상하고 나면 이곳의 모든 체험을 마무리할 수 있다.
'드림파크 봄꽃' 시원스런 메타세쿼이어 길로 도깨비 런웨이도 걸어보고, 넓디넓은 야생화단지에서 새롭게 피어난 들꽃도 발견하고 청보리 가득한 싱그런 밭에서 휴식. 무엇보다 기분 좋은건 길 양옆으로 풍성하게 핀 금계국이 계속 이어져 있어서 기분 좋았다 습지원의 나리꽃도 꾹꾹거리는 물새도 연한 초록의 갈대들도 참 행복했다 - 바람향기들꽃향기드림파크 야생화단지 www.slc.or.kr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중앙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1일 관광이 대세였던 단양을,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캠핑장이다.계곡을 따라 길고 좁게 조성된 소선암오토캠핑장은 때묻지 않은 자연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두악산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한낮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시원한 계곡이 흐르며 까만 밤하늘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캠핑의 최적지이다.차 안에 짐가방 하나 툭 던져 놓고 발길 닿는 대로 자유롭게 떠나는 여행,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자 하는 여행을 누구나 한번쯤은 꿈꿨을 것이다. 소선암오토캠핑장은 다양한 편의시설, 아름다운 자연이 골고루 자리하고 있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이다.Tel. 043-423-0599www.campsoseonam.co.kr 소선..
서해안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변산반도는 해안선을 따라 볼 수 있는 해안선을 따라 구경할 수 있는 외변산과 산속의 우거진 숲을 달리며 즐길 수 있는 내변산으로 구분되며 산과 바다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1988년에 19번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있다. 지정면적은 157.0㎢로 의상봉(509m)를 비롯 절묘기기한 기암괴석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장중함과 우아함을 함께 지녔을 뿐만 아니라 계곳사이의 폭포와 담소 및 여울이 어우러져 절묘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30m의 높이에서 떨어지는 직소폭포의 힘찬 물줄기와 폭포 아래의 푸르디 푸른 옥녀담은 보는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볼거리로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외변산에는 변산, 격포, 고사포 등의..
제주관광식물원 '여미지'는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동양 제일의 식물원으로 꼽힌다. 부지면적 3만 4천여평. 온실(3천 8백평) 속에는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화접원을 비롯하여 수생식물원, 생태원, 열대과수원, 다육식물원, 중앙전망탑이 있고 희귀식물 등 2천여종의 식물이 있다. 온실 밖에는 제주도 자생 식물원과 한국, 일본, 이태리, 프랑스의 정원을 꾸며놓은 민속정원이 있다. 온실과 정원 사이에는 60인승 관광유람열차가 운행된다. 전망탑(38m)에서는 중문관광단지, 천제연폭포가 한 눈에 들어온다. 한라산과 인근 해안선 일대는 물론 맑은 날에는 국토 최남단 마라도까지 선명하게 조망된다. 제주 여미지 식물원 by ssky10 제주 여미지 식물원 by ssky10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
강원 인제군 북면 설악산 소청봉 북서쪽에 있는 사찰로 백담사의 말사이다. 오대적멸보궁 가운데 하나로 불교도들의 순례지로서 유명하다백담사 - 만해 한용운이 출가사이며 그가 '님의 침묵'을 썼던 곳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가 아름다운 월정리 해변 주변에는 예쁜 카페들이 많아서 많은 여자들의 여심을 자극하는 인기해변지이다.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보롬왓은 바람 부는 밭이라는 뜻으로 메밀밭 개방행사가 인상적이다.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장소로 활용되는 곳이다 새하얀 메밀꽃밭 메밀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산허리는 온통 메밀밭이어서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붓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 이효석님의 '메밀꽃 필 무렵'의 한장면 같다 - 바람향기들꽃향기 제주한울(보롬왓) story.kakao.com/ch/jejuhanul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봄 계절에 붉은 가을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송하농장 홍가시.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곳.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초보자도 오르기 쉬워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수월봉. 올레12코스의 경유지이기도하여 올레꾼들을 비롯해 많은 분들에게 인기 명소이고, 수월봉 정상에 있는 수월정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제주에서 가장 아름답다. 제주도 고산리에 위치한 수월봉은 높이 77m의 작은 언덕형태 오름이지만 해안절벽을 따라 드러난 화산재 지층 속에 남겨진 다양한 화산 퇴적구조로 인해 화산학 연구의 교과서 역할을 하고 있다. -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http://jejugeopark.com ▷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선인장은 북제주군 한림읍 월령리의 해안의 바위틈과 마을 내의 폭넓은 울타리 형태의 잡석이 쌓여 있는 곳에서 자생하고 있다. 관상용으로 많은 종이 재배되고 있는 선인장류 중 유일한 자생종이다. 자생하는 선인장은 멕시코가 원산지이며 흔히 형태가 손바닥과 같아서 제주도에서는 '손바닥 선인장'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 선인장은 쿠로시오(黑潮) 난류를 타고 남방에서 밀려와 해변의 바위틈에 기착한 것으로 보인다.선인장은 예로부터 민간약으로서 소담제나 해열제로 쓰이며, 월령리 마을에서는 뱀이나 쥐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하여 집의 경계인 돌담에 심게 되었다고 한다. 선인장은 건조에 견디는 성질(내건성)이 매우 강하여 가뭄에도 좀처럼 고사하는 일이 없고 여름철에 노란 빛깔의 꽃이 핀다. 열매는 무화과와 비슷하게 생겼으며, ..
똑같이 생긴 하르방만 본 여행객들에게 제주 석물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금능석물원이다. 석물원에는 약 3500여점의 석물들이 어우러져 얘깃거리를 만들어내며, 약 40여년을 돌하르방을 제작하는 장공의 명장이 제주생활의 모습들을 돌로서 표현한 10.000평 부지에 조성한 공원이다. 금능석물원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주도하는 불교적인 색채가 묻어나는 석불들이 있는데, 이곳 작품들은 수십년동안 이곳을 지켜온 장공익 명장의 작품이다.www.seokmulwon.com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이국적인 풍경을 연출해주는 렛츠런팜! 초록빛으로 물든 드넓은 목장지대를 따라 가족,연인끼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으로 제주 가을여행지로 추천되고 있다. 과천과 대관령 하늘목장에서 운행 중이라는 트랙터마차가 10월 중순에 제주도 렛츠런팜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10월 중순에 제주도여행 하시는 분들은 트랙터마차도 함께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입장시간 : 9시~18시까지월요일은 휴무일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1998년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헤이리는 15만평에 미술인, 음악가, 작가, 건축가 등 380여명의 예술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해 집과 작업실,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공연장 등 문화예술공간을 짓고 있다. 마을 이름은 경기 파주 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농요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다.www.heyri.net페북 facebook.com/heyriartvalley
1945년 광복과 함께 고향을 떠나온 실향민과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그리고 전쟁을 피해온 사람들이 남산 밑의 언덕에 정착하면서 해방촌이라 불리게 된다. 한가로이 반려견과 산책하며 여유를 즐기는 외국인들이 많은 이국적인 거리다 분위기 좋은 펍에 앉아 맥주 한잔 마시는 풍경도 느낌 있는 거리 카페나 펍 맛집까지 건물의 디자인도 멋이 난다 - 바람향기들꽃향기 해방촌 munha.yongsan.go.kr
신라문무대왕비가 죽어서 문무왕처럼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 이곳 울산 일산해수욕장 앞바다에 잠겨 용신이 되었다하여 대왕바위라 한다. 신라의 문무대왕이 죽어 동해 바다의 경북 양북면 감포 앞바다 수중에 장사지내니 왕의 유언을 따라 왕비도 죽어 한 마리의 동해용으로 변해 하늘을 날아오르다 이곳 울산 등대산 끝 용추암 언저리에 숨어들었다 한다. 그 때부터 이곳은 대왕암이라 불리고 있다. 이 등대산의 북쪽은 가파른 절벽을 이루고 있어 울산 앞바다인 일산만이 한 눈에 조망된다. 절벽 아래에는 천연동굴이 있는데 예로부터 용굴이라 전해오고 있다. 용이 잠겼다는 바위 밑에는 해초가 자라지 않는다는 전설이 있다. 인근 울기공원 송림도 명소로 유명하다. 슬도 : 슬도에 울려 퍼지는 파도소리를 일컫는 슬도명파~ 무인 슬도등대가..
오대산 국립공원 동쪽 대관령 일대 600여만평에 조성된 대규모 목장으로 동양 최대규모라고 한다.방목하고 있는 젓소만 1천여마리에 달하는데 푸른 초원 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소들의 모습은 영화에서나 봄직한 풍경이다. 실제로 이곳은 최근에 인기를 끈 드라마 '가을동화'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더욱 각광받고 있다.목장 전체는 개방되지 않으나 목장 일주도로가 나 있어 드라이브를 즐기며 푸른 초원의 모습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일주도로 중간에는 동해전망대란 곳이 있어 동해의 푸른 물과 초원을 함께 즐길 수 있다.목장내 송아지 분만동엔 일반인들도 들어갈 수 있어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장이 되기도 한다. 목장이 조성된 소황병산은 해발 1,400m로 남한에서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최고 고도지점이라고 한다. ..
서해안 최대의 해수욕장. 3.5km에 이르는 해안선이 길게 뻗어져 있다. 하얀 조개껍질이 부서져 백사장을 이룬 동양 유일의 `패각분 백사장'이다. 해변을 걷노라면 부드러운 흙마당을 걷는 기분이 든다. 해수욕장 앞바다에는 흰 자갈이 깔린 아름다운 다보도가 있다. 다보도의 비경은 관광객의 시선을 한 눈에 끈다. 유람선을 타면 아름다운 비경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다. 해수욕장 북쪽에 있는대천항은 서해안 관광, 해운, 교통의 요지다. 주변의 원산도, 삽시도, 외연도 등 70여 도서로 나가는 길목이다. 바다낚시를 즐기는 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도미, 농어, 우럭, 놀래미 등이 많이 잡힌다. 대천해수욕장은 명성만큼이나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아코드길목, 아티스길목, 아베로에스길목, 조각공원, 돌공원이..
추암의 한 쪽은 동해시이고 다른 한 쪽은 삼척시에 속한다. 촛대바위 옆으로는 한적한 어촌과 자그마한 추암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촛대바위는 추암 해수욕장보다 더 잘 알려진 명소다. 마을 옆 언덕배기에 서 있는 모습은 자연이 주는 예술작품으로 꼽힌다. 주위의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촛대바위 사이로 떠오르는 동해의 일출은 보는 이들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촛대바위와 해금강 주변에는 신비한 기암괴석이 즐비한 곳. 금강산을 아버지라하면 이 곳 해금강은 어머니다. 남한산성에서 정동쪽이 이곳이고 애국가 영상화면 첫장면이 바로 이곳에서 촬영된 것이다. 촛대바위 중에는 하늘에서 주는 물만 먹고 사는 물고기 모양의 바위가 있고, 해수관음상 또는 성모마리아상을 닮은 바위가 있다. 정상을 향하여 오르는 두꺼비 모양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