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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Travel
12.17, 12.24~25, 12.31 미술과 무대의 환상적인 만남! 세계 최초의 미술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으로서 그림의 완성되는 모든 과정이 관객 앞에서 순식간에 그려지며 상상 못할 미술의 특수효과를 통해 온 가족에게 웃음과 감동의 잔상을 선물하는 공연이다. Wonderful integration of arts and a stage! The World's first non-verbal drawing performance!김진규 감독의 크라이스트 드로잉쇼일시 : 12월 17, 24, 25, 31일 오전 11시, 오후 14시www.drawingshow.com서울시 중구 마른내로 47(초동 18-5)명보아트홀 B1F 드로잉쇼 전용관
12.7(수) ~ 12.11(일)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은 1976년부터 축적되어 온 월간의 콘텐츠와 국내외 디자이너 네트워크를 기반하여 2002년 처음 개막한 디자인 전문 전시회이다. ‘디자이너 프로모션’을 모토로 디자이너 브랜드, 기업 브랜드들과 함께 디자인의 동향을 선보이며 디자인을 통한 비즈니스와 네트워크 교류 속에 국내 디자인 산업의 발전동력이 되어 왔다. 2015년부터는 매년 부산디자인페스티벌과 연계하여 더욱 성공적인 디자인 축제로 진행된다.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의 부대행사로 서울의 디자인 관광자원을 활용하여 서울의 디자인 트렌드 발굴과 디자인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장외 전시, 서울디자인스팟도 함께 진행된다. Seoul Design Festival코엑스 B홀seoul.designfestival.c..
12.1(목) ~ 12.9(금) 올해 서울독립영화제에는 역대 최다 공모 편수인 1,039편의 작품이 접수되었다. 형식의 다양성을 꾀하는 와중 사회적인 감수성을 놓치지 않은 작품들이 대거 포진했고, 영화의 기술적인 측면과 극영화의 배우 연기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보여 본상은 물론 경쟁부문 상영작의 뛰어난 스태프와 배우에게 수상하는 ‘열혈스태프상’과 ‘독립스타상’ 부문의 수상자 또한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야말로 ‘어떤 작품을 골라도 당첨의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선물상자 같은 영화제를 기대해도 좋다. 상영관 규모 역시 역대급이다. 기존 상영관인 CGV아트하우스 압구정 3개관과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에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가 더해져 행사 공간이 총 5개관 규모로 확..
제주 고유의 민속 유물과 동식물, 지질 및 해양 생물에 관한 자연사 자료를 수집, 종합 전시하고 있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은 제주도 전체를 보여 주는 또 하나의 제주이다. 이곳을 들어서면 커다란 해양 동물의 박제가 관람객을 맞는다. 길이 8.6m에 무게가 4.5t이나 나가는 돌묵상어와 4.7m폭의 대왕쥐 가오리, 4t무게의 고래상어 등은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박제들이다. 자연사 전시실, 민속전시실, 특별전시실, 시청각실로 나뉘어 3천여 점의 각종 민속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자연사 전시실은 제주도의 지질 및 암석과 지질의 분포, 해양식물, 곤충류와 조류, 동물류를 전시해 제주도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있다. 시청각실은 1일 4회 영상물을 상영하고 있으며, 야외에도 연자매, 식물, 희귀수..
이조 숙종대에 윤< 尹 > 증< 拯 > 선생< 先生 >이 지었다고 전하나 그 세부기법으로 미루어 19세기 중엽무렵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노성산성이 있는 이산< 尼山 >의 산자락에 기대어 노성향교와 나란히 남향하여 놓여 있다. ㄷ자형< 字形 >의 안채가 날개를 펴서 뒤에 배치되었는데 그 앞을 막아 중문간의 출입에 방해가 안되도록 비끼면서 동쪽으로 축을 옮겨 가로로 배치되었다. 사랑채 앞은 행랑채 없이 전면이 개방되며 안채 축의 정면에 정갈한 조선식< 朝鮮式 > 우물이 축조되었고 그 남서쪽에는 역시 조그만 연못이 조성되었다. 안채 동북쪽 모서리에는 사당채가 있는 데 근래에 다시 복원 한 것이며 사당 주위로 담을 둘러서 공간을 따로 구획하고 있다. 안채의 평면구성은 대체적으로 중부방식을 좇으면서도 남도풍..
11.17(목) ~ 11.20(일) 현대사회 사람들은 대량생산으로 만들어진 획일화된 제품보다는 사람의 숨결이 느껴지는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에 대해 가치를 더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핸드메이드 트렌드는 인간 중심의 문화예술로 자리 잡아 우리 삶의 영역에 확장되고 있다. 이에 ‘K-핸드메이드페어’는 사람이 직접 만들어가는 세상을 열기 위해 손으로 만드는 모든 것을 가지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핸드메이드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제 핸드메이드는 더이상 전문가들만의 영역이 아니다. 아이들의 조막만한 손에, 주부들의 취미 활동 속에, 직장인들의 휴식 공간 속에 이미 들어와 확산되고 있다. ‘K-핸드메이드페어’는 바로 이러한 작품들의 집합체이다. 이러한 즐거운 축제의 장은 사람들이 직접 만들고..
조선초기의 석축읍성으로 모양성(牟陽城)이라고도 하는데 이것은 고창지역이 백제때 모량부리(牟陽夫里)로 불리웠던데서 연유한 듯 하다. 고창읍성은 평지와 산 기슭을 감싸면서 축조한 산성과 평지성의 절충식 평산성(折衝式, 平山城)이다. 현재, 성의 둘레는 1,680m(치성을 포함하면 길이 1,725m)이며 외성(外城)이 없는 이성의 해자(垓字) 길이는 약 3㎞에 이르고 있다. 성의 높이는 4m 내외인데 읍성에 관한 여러 기록들에는 12척(尺)으로 표기되어 있다. 성의 넓이는 50,172평이며, 성문은 정문인 북문과 동문, 서문이 있고 각문에는 문루(門樓)가 세워져 있으며 각 성문 밖에는 편문식(偏門式) 반원형 옹성(甕城)이 부설되어 있다. 또한 치성이 동 · 서 · 남 · 북 · 동남 · 서북 등 6개소에 설치..
본태박물관은 전통과 현대의 공예품을 통해 인류 공통의 아름다움을 탐색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과거와 현재를 통해 새로운 미래가치를 발견하는 목적을 위해 전시 뿐 아니라 교육, 세미나,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제주도민에게는 수준 높은 한국 전통문화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는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 아름다운 공예품으로 빚어낸 전시, 제주도의 수려한 풍경 3박자가 어우러진 빼어난 문화 공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www.bontemuseum.com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유리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곳! TV프로그램이나 유럽현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리공예를 생생하게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제주유리의성은 단순한 박물관(미술관)이 아닌 문화 예술과 관광의 복합결정체라고 할 수 있다.www.jejuglasscastle.com 제주도 - 이국정취 가득한 은혜의 땅, 환상의 섬, 신비의 섬
11.10(목) ~ 11.13(일) 커피를 마시면서 대화를 나누고, 함께 웃고 떠들거나 다투고, 개인적이거나 공적인 문제를 놓고서 진지한 논의를 벌이고, 사업적 거래를 추진하기도 하고, 혼자서 조용히 사색에 빠지기를 즐기기도 합니다. A Cup of the World는 커피로 서로가 이어지고, 서로의 세상을 품게 하며, 카페쇼를 통해 모두가 만나고 하나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Cafe Show Seoul 20162016년 11월 10일(목) ~ 11월 13일(일), 4일간Business Day : 11월 10일(목)~11일(금)Public Day : 11월 12일(토)~13일(일)코엑스 전관커피,차, 베이커리, 원부재료, 디저트류, 아이스크림, 초콜릿, 음료/주류, 장비/설비, 인테리어, 프랜차..
11.3(목) ~ 11.8(화) 개막작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개막작으로 크리스토프 데아크 감독의 헝가리 단편 을 선정했다. 이 작품은 올 한해 유럽 유수의 단편영화제 및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서 관객들의 주목을 받으며, 다수의 관객상과 작품상 등을 수상 했다. 단편의 가장 큰 매력은 짧은 시간 안에 어떤 메시지를 전달 할 수도, 무한한 감동을 선사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은 그런 점에서 단편으로서의 장점을 가장 잘 드러냈다고 볼 수 있다. 합창단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작은 사회 안에서 그들이 어떻게 한 목소리를 내는지, 부당한 처우에 대한 아이들의 용기 있는 결단까지 25분이라는 러닝타임 안에 모두 담아내고 있다. 올해 개막작을 통해 우리 현실 사회에서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되돌아..
11.17(목) ~ 11.30(수) 서울시 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연극의 해외진출을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ST-BOMB(서울연극폭탄). 세계와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서울의 중소극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감각의 연극을 발굴하는 것은 물론 해외의 우수한 작품들을 초청하여 교류의 장을 형성하는 프로젝트이다. 세종문화회관M씨어터, CJ azit 대학로, 문화공간 엘림홀해외4개국(미국,일본,중국,루마니아) 4개 작품, 국내 2개 작품www.st-bomb.com
11.17(목) ~ 11.19(토)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국내 최대의 청소년 영화제 및 미디어 축제로 청소년이 제작한 영화 및 미디어 매체를 심사 및 시상하는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청소년이 만든 모든 장르의 영상 미디어 작품을 공모, 시상식 및 작품상영회, 사진전시회, 네트워크파티, 미디어컨퍼런스 등 다채로운 미디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번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은 "기억해야하는 이유"라는 슬로건 아래 대학교 및 기업들과 파트너쉽을 형성하여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을 진행하여 청소년들이 한발자국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한다. 슬로건 "기억해야하는 이유"에는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생각..
11.3(화) ~ 11.21(토) 1979년부터 시작된 는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전 장르의 순수 창작무용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한국의 대표 무용축제이다. 다가오는 11월 서른일곱 서울무용제와 함께 웅장하고 풍성한 문화예술을 만끽할 수 있다. - 한국관광공사서울무용제 koart.or.kr/danceseoul 제 37회 서울무용제_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11.03(목) 개막 및 초청공연 : Poten Art company / 김용걸댄스시어터11.05(토) 초청공연 : 툇마루 무용단 / 김승일무용단11.08(화) 자유참가 : SEO(서)발레단 / 코리안 댄스 컴퍼니-결- / 더투비댄스컴퍼니11.10(목) 자유참가 : movement J / 상명 한오름무용단 / 발레 아이리스11.12(토)-13(일) 경연대상..
10.13(목) ~ 11.13(일) 《설화(說話): Once upon a time – 견우 직녀》 자연으로부터 배운 오랜 [기다림] 속에서 가치를 발견하고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전통과의 [만남]을 통해 지금을 다시 바라보며 그 만남의 끊임없는 [이어짐]으로 이 시대의 전통을 완성하다.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고 묵묵히 고집스럽게 지켜가며 그렇게 서로를 향한 연을 잇다. 10주년을 맞은 2016 설화문화전은 다양한 세대가 흥미롭게 즐기며 공감할 수 있는 우리네 고전 설화 ‘견우 직녀’를 설치미술가, 미디어 아티스트 등 여러 장르의 젊은 현대 작가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해 낸다.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전파하는 공간 ‘설화수 플래그십 스토어’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얼이 깃든 ‘도산공원’에서 동..
이 석불들은 암반에 새긴 삼존불< 三尊佛 >과 그 앞 모난돌 4면에 각각 불상을 새기어 모두 칠불< 七佛 >이 마련되어 있어 칠불암마애석불< 七佛庵磨崖石佛 >로 불리어 오고 있다. 삼존불의 가운데 있는 본존불은 앉아 있는 모습으로 손은 항마인< 降魔印 >을 하고 있어 석굴암의 본존불과 같은 자세이며 불상의 높이가 2.7m에 이른다. 또한 4면에 새긴 4면불< 四面佛 >도 모두 앉아 있는 모습으로 각기 방향에 따라 손의 모양을 달리하고 있다. 이와 같이 깊은 산 속에 대작의 불상을 조성한 것도 놀라운 일이나 조각수법 또한 웅대하다.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진다. 경주남산 - 흥망성쇠의 유서 깊은 역사의 경주남산경주남산 신선암 마애보살반가상 - 절벽 꼭대기에 새겨져 있어 마치 구름 위에 ..
이 불상은 칠불암< 七佛庵 > 위에 곧바로 선 절벽 꼭대기에 새겨져 있어 마치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듯이 보이는데 머리에 삼면보관< 三面寶冠 >을 쓰고 있어 보살상< 菩薩像 >임을 알 수 있다. 옷자락으로 덮여 있는 의자 위에 걸터앉아 한 손에 꽃을 들고 한 손은 설법인을 표시하고, 깊은 생각에 잠긴 모습은 마치 구름 위의 세계에서 중생을 굽어보고 있음을 느끼게 하고 있다. 두광< 頭光 >과 신광< 身光 >을 갖춘 광배자체를 감실< 龕室 >로 표현했기 때문에 보살상이 매우 두드러져 보인다. 불상 높이는 1.4m이며, 통일신라시대인 8세기 후반의 작품으로 보인다. 경주남산 칠불암 마애석불 - 깊은 산 속에 대작의 불상을 조성한 것과 조각수법이 웅대...경주남산 - 흥망성쇠의 유서 깊은 역사의 경주남산
11.2(수) ~ 11.4(금) 올해 2회를 맞는 BIXPO 2016는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BIXPO 2016는 참가 기업과 전문가들에게는 BIXPO의 신기술 전시회, 국제발명대전, CTO포럼, 국제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전력분야 신기술의 최신 트렌드와 전략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통해 비즈니스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 (Bitgaram International Exposition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BIXPO)는 세계적인 전력 및 에너지 기업인 한국전력(KEPCO)이 주최하는 세계 최초의 전력기술분야 엑스포이다. 2015년에 처음으로 개최된 BIXPO는 'To the F..
국내 유일의 단층무주공간 전시장으로 최고의 국제회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벡스코는 동북아 최고의 전시컨벤션센터로 부산의 자랑거리이다. 한편 BEXCO 몰에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는데, 중소기업을 위한 상설전시판매장, 컴퓨터, 문구, 민속공예전시품 등 다양한 업종의 쇼핑몰이 들어서 있다. 또한 전시장 내에 품격을 갖춘 고급 레스토랑에서부터 비즈니스 맨과 내방객의 편의를 위한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부페등 다양한 종류의 식당가가 마련되어 있다. 제1전시장 : 제 1전시장은 26,508㎡의 전시장으로 전문전시회, 대형회의, 각종 이벤트, 스포츠행사, 초대형기업행사 등 가능제2전시장 : 제 2전시장은 19,872㎡의 전시장으로 전문전시회, 대형회의, 각종 이벤트, 스포츠행사, 다목적 기업행사 등 가능오..
11.3(목) 오후 5:30 ~ 9:30 얼마 전 태풍 '차바'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은 농가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주의 1차 산업과 6차 산업문화를 '가을음악회'라는 무대와 접목시켜 알린다는 목적으로 기획 하였다고 한다.표선면 성읍리 보롬왓facebook.com/anjiscompan안지스컴퍼니 ■ 참여아티스트YB - 박정현 - 케이윌허각 - 볼빨간사춘기 - 옥상달빛■ 일시11월3일(목요일) PM 5:30-9:30입장시간 PM 4:30-5:30■ 공연시간PM 5:30-6:00 옥상달빛PM 6:00-6:30 볼빨간 사춘기PM 6:30-7:00 케이윌PM 7:00-7:30 허각PM 7:30-8:00 박정현PM 8:00-9:00 YB■ 장소표선면 성읍리 보롬왓번영로 2350-104사이프러스 골프장 입구로 들..
10.17(월) ~ 10.22(토)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대한민국 최정상급 기성 디자이너들의 패션쇼인 서울컬렉션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K-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의 패션쇼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 교두보를 마련하고,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화를 통해 세계 패션 중심지로서 서울의 위상 제고를 목표로 개최된다. 2016. 10. 17 ~ 2016. 10. 22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전역10:00~20:30 ※ 행사별 운영 시간 상이www.seoulfashionweek.orgDDP www.ddp.or.kr ▣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 대한민국 최상의 디자이너들의 비지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울컬렉션은 패션산업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꽃 중의 꽃으..
10.13(목) ~ 10.16(일)국내 최대 말산업 마켓 플레이스! 2016 말산업박람회! B2B와 B2C를 접목, 대한민국 말산업의 발전방향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말산업의 최신 정보 공유 및 최근 소비 트렌드를 보여준다.킨텍스 제2전시관www.horse-expo.kr■ 말아트 갤러리 I 전시회화전 (2인)사진전 (프랑스 사진작가)공예전 (닥종이인형)말모형 전시편자 속을 걷다 (장제 전시)■ 말문화예술공연장제퍼포먼스프랑스 마상체조마장마술포니쇼말 아트페인팅말 안장 제작 시연■ 말문화백배즐기기 I 체험.공모초대형 말 트릭아트 설치 : 트릭아트 마(馬)왕 콘테스트세계 말 전시공모전체험 : 편자아트 만들기,말 부적쓰기말 만화책방 & 카페테리아
10.7(금) ~ 10.9(일) 온실가스 배출 등 건축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쾌적하고 건강한 거주환경을 제공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활성화 하고자 경기도에서는 2014년부터 친환경건축축제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용인시청 광장 및 문화예술원www.gacf.or.kr
이 소나무는 할머니 소나무라고도 부르는데, 이로부터 20m 남짓 떨어진 곳에 할아버지 소나무가 있다. 할머니 소나무는 높이가 대략 20m에 이르며, 가슴높이 둘레는 6m, 사방으로 뻗은 가지의 폭은 12m 가량에 달한다. 소나무 앞쪽에는 구름도 누워서 지나간다는 와운마을이 있다. 와운마을 사람들은 이 소나무를 수호신으로 믿고서 매년 정월 초사흘에 나무에 제사를 지낸다. 뱀사골 상류 명선봉으로부터 뻗어 나온 산자락에 자리한 이 소나무는 하늘을 향해 우뚝 솟아 있는 모습에서 장엄한 기품을 풍긴다. 두터운 용비늘 모양의 나무 껍질이 오랜 세월의 연륜을 말해 주는 듯하다.
이 불상은 절벽의 쑥 내민 바위면을 깎아 부조< 浮彫 >로 새긴 것으로 광배< 光背 >와 대좌< 臺座 >를 모두 갖춘 고려시대< 高麗時代 >의 거대한 보살상< 菩薩像 >이다. 얼굴은 비교적 풍만하면서도 부피감이 있지만 가는 눈, 작은 입 등에서 신라보살상< 新羅菩薩像 >보다는 다소 진전된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신체는 허리를 약간 비튼 유연한 자세라든가 어깨나 팔의 부드러운 굴곡 등 얼굴에 어울리는 형태미를 묘사하고 있어서 이 상< 像 >이 상당한 수준의 조각가에 의하여 조성된 작품임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나 천의< 天衣 > 자락을 잡은 오른손이나,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지나치게 큼직한 왼손의 형태, 둔중한 두 발,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옷의 경직된 U형 옷주름 등에서 역시 고려조각의 특징을 엿볼 수 있..
9.23(금) ~ 9.26(월)장애 예술인이 지닌 독창적인 창의성, 즉 세상을 보는 다른 방식을 토대로 장애인 예술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일반 대중들과 공유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입니다.대학로 마로니에 공원www.renale.co.kr
명종 22년(1567년) 서애 유성룡의 맏형인 겸암 류운룡 선생이 지은 건물이다. 겸암은 이 곳에서 도학 연구와 제자 양성에 힘썼다. 부용대 상류의 언덕에 있다. 이 건물은 강줄기가 마을에서 가장 멀리 휘도는 높은 절벽 위에 자리하고 있다. 마을에서는 많이 떨어진 곳으로 지금도 가기 힘든 외진 곳에 속한다. 건물 구조는 2층 누각식의 목조 건물이다. 정면 4칸, 측면 2칸의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중층 누각식의 누 마루를 둔 5양(梁)집이며 장대로 마감한 높은 축대 위에 세워졌다. 일자형 평면이며 길이가 4칸에 너비가 2칸이고 큰 방은 2칸으로 서편에 있다. 안채는 동단에서 꺾인 ㄱ자형집이며 길이가 6칸이고 너비가 4칸 크기이다. 현판 글씨는 퇴계 선생의 친필이다.
서애 류성룡 선생이 학문을 연구하고 제자를 양성하기 위해 세우고자 하였으나 재력이 없어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승(僧) 탄흥이 10년동안 시주를 거두어 선조 19년 (1586)에 완공하였다. 임진왜란 후 은퇴한 선생께서 이곳에서 징비록을 구상,저술하였다. 이곳은 넗은 대(臺)를 이루며 여러채의 집을 지어 앞서 지었던 원지정사나 빈연정사와는 그 큰 규모에 있어 비교가 되지 않는다. 동쪽 6칸은 일자대문채를 두었고, 바로 일자형 안채를 동향해서 앉혔다. 안채는 부엌은 한가운데에 두고 그 양편에 방을 두었다. 이지역에 전래하는 민가의 한 기본형인 도투마리집과 규모를 같이 하는점이 주목된다. 구성을 보면 대문, 안채, 사랑채 그리고 별당을 둔 격이 되었으므로 여염 대가집의 배치를 재현한것이다. 사랑채는..
문충공 서애 류성룡의 종택이며 남촌을 대표하는 곳이다. 문충공이 삼칸 초옥인 농환재에서 별세한 뒤 청백하게 산 선생의 유덕을 기리는 수많은 유림들의 도움을 받아 장손인 졸재 원지공이 처음 창건하였고 그들 아들에 의하공이 확장 중수한 조선중엽의 전형적인 사대부집이다. 충호당 전서체 현판은 조선 중기의 명필 우의정 미수 허 목의 친필이다. 충효당이란 당호는 서애의 증손자인 익찬 벼슬을 역임한 우눌재 류의하대에서 게판되었으며 기문은 식산 이만부에게 청해 완성한 것이다. 모두 52칸이 남아있다. 남북이 조금 길고 동서가 그 4/5정도가 되는 사각형 터전에 행랑채와 사랑채, 안채,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행랑채가 전면에 독립되어 있고 사랑채가 안채의 앞쪽에 연결되어 있다는 점에서 독자성을 지닌다. 그런 까닭..
하회마을에는 처음 정착한 허씨 때부터 성황신을 받드는 상당(화산 중턱)과 하당(국신당, 화산자락) 그리고 삼신당(마을 중심에 있는 고목인 느티나무)이 있었다. 이들 세 곳의 당에는 정월 보름날마다 정기적으로 동제를 모셔 오고 있고 700여년이나 지난 지금까지도 그 전통은 명맥을 이어 오고 있다. 별신굿은 무당이 주관하는 무속의 일종인데, 양반이나 선비들은 원래 무속을 배척해 왔기 때문에 풍산 류씨들은 별신굿에 특별한 관심이 없었을 뿐 아니라 행사에도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 않았다. 동제의 주관자를 산주(山主)라고 하는데 지금까지 산주는 풍산 류씨들이 맡지 않고 있다. 하회마을에 사는 서민들은 양반으로부터 소외당한 한을 별신굿을 통해 토로해 왔다. 아울러 별신굿에서는 일종의 세태풍자도 있었던 것 같다. 별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