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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Travel
에머랄드 빛의 푸르고 맑은 물이 특징인 난지도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는 약 2km로 정도. 물 깊이가 얕고 수온은 20 내지 23도 정도로 비교적 따뜻하며 해변 주위에 1천여평의 나무숲이 우거져 있어 한 여름의 햇살을 피하면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백사장 끝에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고 있어 해질무렵의 데이트 코스로도 좋다. 주변에 낚시터가 많아 낚시꾼들도 만히이 찾으며, 주로 우럭, 놀래미의 입질이 왕성하다. 낚시와 해수욕을 동시에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난지도해수욕장을 이번 여름의 피서지로 결정해도 후회가 없을 것 같다. 승용차보다는 배편을 권하고 싶은데 인천에서 영흥도, 팔미도, 선재도, 고고하도, 육도, 퐁도등의 섬사이로 빠져나가는 50km 정도의 뱃길은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하다. 충남의..
남향의 원형해안선이 자연방파제를 이루고 있으며,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어서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고픈 이들에게 적격이다. 또한 주변에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등의 명소가 있어 해수욕과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유연하게 펼쳐진 백사장은 파도가 심하지 않아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이용하기에 좋으며, 때묻지 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해수욕장 길이는 300m, 너비가 80m쯤 된다. 평균수심이 1m, 경사도 5도 정도로서 파도가 잔잔하고 아늑하다. 또한 백사장에는 돌, 자갈이 거의 없는 대신에 가늘고 고운 연갈색의 모래가 깔려 있다. 숙박은 민박이 가능하고 또한 수심이 깊지 않아 보드세일링 초보자에게도 적당, 모래는 연갈색 혹은 검은색으로 가느다랗고 고운것이 특징이다. 성산포 시내와 그리 ..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계곡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중 하나. 고운동이란 명칭은 통일신라 시대를 풍미했던 유학자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선생의 호에서 따왔다고 한다. 최치원 선생은 피리를 불며 이 곳을 산책하면서 통일신라 말기 암울했던 시대상을 한탄했다는 얘기가 전해져 온다. 지리산록에는 옥천대, 문창대, 세이암, 환학대 등의 고운과 관련된 지명에 친필이라고 알려진 쌍계사 진감선사 대공탑비, 쌍계석문(雙磎石門), 광제암문(廣濟 門)등의 글씨가 남아 있지만 그의 호를 딴 지명은 고운동이 유일하다. 그만큼 고운동의 경관이 뛰어나다는 뜻일 것이다. 산리 방면으로 가다 외공리의 정각사 안내표지판을 조금 지나 서지관광농원 안내 표지판을 따라 들어가면 고운동계곡을 만난다. 운여폭포를 지나면 너럭바위인 배바위가 나온..
양양읍에서 동남쪽으로 8Km 떨어져 있는 곳에 있다. 백사장은 500m에 이르며 아담하고 모래질이 좋다. 해수욕장으로 명성이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하며, 특히 송림이 울창하며 조개가 많아 조개 잡는 재미가 좋다. 주위 경관도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경사가 완만하여 가족단위의 피서에 제격이며, 평균수심도 1.2m 정도로 얕아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당하다. 해수욕장으로서의 완벽한 시설은 미비한 편이지만 인파가 붐비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이용요금 : 사워비: 1,000원(1인당), 야영비: 7,000원(중,소형텐트) 8,000원(대형텐트) 기준은 1박, 파라솔: 10,000원(대여) / 휴대시 대여요금의 ½, 기준은 1회, 튜브: 5,000원(대여) 기준은 1회 [승용차] ● 서울→현남→주문진→남애→38..
합천8경 중 7경인 황계폭포은 20여미터의 1단폭포와 바위결로 비스듬히 쏟아지는 2단폭포로 이루어져 있다. 높은 절벽위에서 떨어지는 폭음은 천둥소리와 같고, 폭포수가 마를때가 없어 한 여름에도 더위를 잊게한다. 1단 폭포 밑소는 명주실 한꾸리가 다들어 가도 닿지않을 정도로 깊다하여 용이 살았다는 전설이 전해오고, 옛선비들이 승경(勝景)에 도취하여, 중국의 여산폭포에 비유하기도 하였다. 합천읍에서 30리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또 그 부근에 악견, 허굴, 금성산의 산수가 수려하여 찾는이가 많다. [승용차] ● 진주, 대구간 국도 33호선→합천읍→합천댐 진입로→용주면→황계폭포 ● 창녕→합천간 국도24호선→합천읍→합천댐 진입로→용주면→황계폭포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리 57 당항포 국민관광지는 임진왜란 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두 차례에 걸쳐 모두 56척의 왜선을 격침시킨 곳이다. 승전고를 올린 당항포 대첩의 전승을 기리고자 1987년 11월 10일 개장한 관광지로서 주요 시설로는 충무공 영정을 모신 사당 「숭충사」, 20m높이의 「대첩 기념탑」, 충무공 유품 50여 점이 전시된 「전시관」, 1천명이 동시에 야영할 수 있는 「야영장」, 청소년들의 체력단련과 모험심을 길러주는 「모험놀이장」, 가족단위 관광을 위한 「모터보트장」등이 있다. 또한, 관광객의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이곳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생선만 취급하는 대형횟집을 비롯한 각종 음식점들이 많이 있다. 관광객의 볼거리 및 청소년 교육을 위한 「당항포 전시관」이 건립중에 있고 늘어나는 관..
몽산포해수욕장과 청포대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울창한 송림이 특징이다. 해변의 경사는 완만하며 고운모래와 자연그대로의 송림이 무척 아름다워 가족휴양지로 적합하다. 특히 간조 때 드러나는 갯벌에서 직접 조개 등을 채취할 수 있어 살아 있는 체험학습장으로도 인기가 있다. [승용차] ●서울/대전(소요시간 : 3시간 30분) 서울 → 평택 → 삽교천 → 당진 → 서산 → 태안 대전 → 천안 → 온양 → 홍성(덕산) → 서산 → 태안 [대중교통] ●시외버스 * 서울 → 태안 (06 : 30 ∼ 19 : 10, 20분 간격) * 대전 → 태안 (07 : 26 ∼ 18 : 47, 15분 간격)
천전리 각석계곡은 주변이 경관이 수려하고 사시사철 수량이 풍부하여 언제 찾아도 좋은 곳이다. 국보 제147호인 천전리각석이 있어 많은이들이 찾고 있다. 또 수령 500년을 자랑하는 높이 223m, 둘레가 12m에 이르는 거목이 버티고 서 있어 보는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여름철 피서와 더불어 자녀들의 역사 교육장으로 둘러볼 만한 곳이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 - 경주IC - 35번 국도, 언양방면 - 25Km 진행 - 천전리 각석계곡 * 경부고속도로 - 언양IC - 35번 국도 -10Km 진행 - 천전리 각석계곡 [대중교통] ● 현지교통 언양에서 251, 365번 버스 이용, 천전 입구 하차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는 곳. 봄이면 진달래꽃 벚꽃과 어울어져 봄 정치를 만끽할 수 있는 곳. 북면 외감리 입구에서 서쪽으로 900m에 위치해 있다. 길이는 2km 가량 되며 계곡 주변에는 각종 유실수 침엽수 활엽수 등을 심은 자연농원이 있다. 또 조선 숙종때 재상이었던 미수 허목 선생이 낙향하여 이용한 달천정과 선생이 "달천동"이라 쓴 바위가 있다. 매년 4월이면 계곡내 벚꽃과 천주산에 자생하는 진달래꽃이 만개하여 산이 붉게 물든다. 계곡내에서는 천주산 진달래축제가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열린다. [승용차] ●구마고속도로 내서 IC ⇒ 남해고속로도 동마산 IC ⇒ 창원역 ⇒ 태광주유소앞 (좌회전) ⇒ 현대약국앞 사거리 (좌회전후 직진) ⇒ 달천계곡 (창원에서 3km 위치) [대중교통] ●마산 시외버스터미..
전남 화순읍 유천리에 있는 폭포로 높이 10m에서 떨어지는 폭포소리만 들어도 한 여름의 더위를 잊을 수 있다. 이 폭포명의 유래는 애처로운데 사랑을 이루지 못한 만석과 연순이 폭포 아래로 몸을 내 던졌다는 전설에서 이름이 전해진다. 이름난 물맞이 폭포로 이 폭포물을 맞으면 신경통이 낫는다는 말이 전해오고 있어 신경통 환자들이 많이 찾는 명소다. 10여m 높이에서 떨어지는 물줄기를 맞노라면 간담이 서늘해 여름날의 더위는 싹 없어질 것이다. [승용차] ● 호남고속도로→동광주IC→광주 시내 우회도로→22, 29번 국도→화순→수만리 방향 큰재 아래 만연산 골짜기 위치 [대중교통] ● 시외버스 광주-화순, 약 12Km로서 시외 버스가 수시운행. 소요시간20분 ● 광주 시내버스 17번, 117번, 118번 승차, ..
천연 백사장으로 경사가 완만하게 이루어져 있으며, 백사장 뒤로 산림이 울창하고 썰물시에 갯벌에서 바지락, 동죽, 게 등을 잡을 수 있으며 가족 단위의 피서객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hanagae.co.kr [대중교통] 인천연안부두에서 무의도까지 간 후 마을버스 이용 (소요시간 : 1시간 10분) ※ 선박운행시간 : 평상시 → 1일 2회 운항 (운행시간 1시간), 피서철 → 1일 4회 운항 무의도 - 낙조속 해수욕장과 어울어진 '서해의 알프스'무의도 여름바다 춤축제 :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여름 바다와 춤이 어우러진 낭만적인 축제
석모도는 강화도의 서편 바다위에 길게 붙어 있는 새끼섬이다. 이 섬에 가려면 강화도의 서쪽끝 외포리 포구로 가야한다. 성질이 급해 물 밖에 나오면 바로 죽어버린다는 밴댕이를 고추장에 푹 찍어 맛을 본 다음 이곳 선착장에서 페리선을 타면 된다. 여기서 석모도 석포리 선착장까지 1.5km 바닷길은 거리도 짧거니와 선박을 에워싸는 갈매기떼를 보다보면 금세 끝나버린다. 석모도는 석포선착장부터 섬을 한바퀴 도는 일주도로가 개설돼 있다. 총연장 19km 정도. 포장이 잘 된 편이어서 드라이브코스로도 괜찮다. 석모도는 자연의 고운 자태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준다. 바다 경치도 좋지만 멋진 산들은 유명사찰을 감추고 있다. 삼산면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해명산, 상봉산, 상주산 등 3개의 산이 있어서 생긴 것. 보문사는 ..
우도 앞바다 밤 풍경의 황홀감을 한마디로 압축한 것이 '야항어범(夜航漁帆)'이다. 캄캄한 밤 바다위에서 불을 밝힌채 어로작업을 하는 고깃배들은 불꽃놀이를 연상시킬만큼 화려하게 보인다. 멸치잡이가 한창인 초여름이면 어선들이 바다위에서 불춤을 추는 듯하다. 야항어범을 볼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섬의 동북쪽의 비양도 부근에서 바라보는 하고수동 앞바다가 제일 아름답다. 서빈백사 - 우도8경의 마지막인 8경. 서쪽 물가의 백사장, 산호사 해변의 아름다움검멀레 - 우도에 있는 검은 빛깔의 모래밭우도 해상 군립공원 - 에머랄드빛 바다 이국적 정취 물씬우도 - 봄, 여름, 가을 낚시객과 여름 피서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동안경굴 - 새끼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우도에 가면 만날 수 있는데...야항어범 - 우도의 제..
경남 거제시 장목면 유호리 거제도의 북단인 장목면 유호리에 있는 작은 해변이다. 유호리의 원지명은 버드내(柳浦)다. 버드나무가 있는 동네여서 붙여진 이름이다. 버드내는 다시 윗버드내, 아랫버드내로 나눠졌는데 아랫버드내가 바로 지금의 하유(下柳)다. 하유는 낚시꾼들에게 먼저 알려졌던 곳이다. 방파제 부근이 포인트로 소문이 나면서 해변의 매력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앞바다는 대구의 산란해역이다. 하유해변은 자잘한 자갈이 깔린 아담한 해안과 인심 좋은 사람들이 사는 작은 마을이 잇닿아 있어 고즈넉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이다. 마을에서 민박을 할 수 있으며 야영을 하려면 자갈밭에 텐트를 치면 된다. 주변엔 특이한 지명이 많다. 상유와 하유사이의 바다는 간짓개, 하유포구 남동쪽 끄트머리에 있는 굴은 '굴끝'으로 불..
바위와 물이 어우러지는 계곡의 경치가 아름다워 조선시대 명유들이 풍류를 즐겼다고 한다. 우암 송시열 선생 역시 이 곳의 절경에 취해 바위에 '낙수암(落水岩)'이란 글을 써 놓았다고 한다. 지금도 화강암 바위엔 우암의 글씨가 남아있어 세월 저편과 현실을 이어주고 있다. 아름드리 느티나무들이 서있어 분위기가 더욱 고즈넉하다. [대중교통] ●기차 : 경부선, 호남선, 장항선 이용, 천안역 하차 ●고속버스 : 서울에서 천안까지 1시간10분 소요. 대전에서 천안까지 1시간 소요.
서울 중랑구 망우동 69-1 용마산 정상(해발343M)바로 아래 위치한 넓은 5만여평의 옛 채석장 부지에 1991년부터 공원 조성에 착수하여 1993년 5월 용마돌산공원으로 개장되었으며 공원내에는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장,배드민턴장과 대형 잔디광장이 있습니다. 주변 녹지대는 행도수목이 식재되어 있고 1996년 5월부터 동양최대의 인공폭포 조성공사가 진행되어 97년 5월부터 용마폭포공원으로 새롭게 개장하였습니다. 중심부의 용마폭포는 동양최대의 인공 폭포로 2단 51M이고,용마폭포의 좌측에는 21.4m의 청룡폭포가, 우측에는 21m의 백마폭포가, 그리고 그 앞으로는 700여평의 대형연못과 스케이트장, 전망데크,수석정원, 하늘공원이 들어서 있습니다. 이곳 용마폭포공원에서는 구민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
운장산 동북쪽 명도봉(863m)과 명덕봉(845.5m) 사이를 굽이쳐 흐르는 냇물이 기암절벽에 부딪쳐 옥수(玉水)를 이루며 폭포와 연담 등 28경이 자연과 조화되어 절경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진안읍에서 북쪽으로 정천을거쳐 24km를 달리면 주천면에 이르고, 운장산쪽 주자천 상류를 2km쯤 더올라가면 운일암.반일암의 장관이 시작된다. 게곡의 길이는 약 5km에 이르며, 좌우에 절벽과 수풀이 울창한 아름다운 협곡이다. 운일암.반일암이란 이름의 유래는 골짜기가 하도 깊어 반나절 동안 밖에 해를 볼수 없거나 구름에 가린 해밖에 볼 수 없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옥천IC→금산방면 37번 국도 19km 진행→추부(좌회전)→37번 국도 11km 진행→금산→795번 지방도로 6km 진행..
경북 울진군 근남면 수곡리 산 121외 855필 이 계곡은 울진군< 蔚珍郡 > 서면< 西面 > 하원리< 下院里 >부터 근남면< 近南面 > 행곡리< 杏谷里 >까지 불영사< 佛影寺 >를 중심으로한 장장 15km의 선경< 仙境 >을 조형한 천연의 계곡이다. IMG_9511 by farmount IMG_9510 by farmount
경사가 완만하고 수질이 깨끗해 여름철 가족휴양지로 유명하다. 백사장 길이는 700m이며 백사장에서는 조개잡이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향호호수가 인접하여 낚시도 겸하여 즐길 수 있으며, 해산물이 모여드는 주문진 항구가 가까워 오징어잡이 어선의 휘황찬란한 전등도 좋은 구경거리이며 각종 싱싱한 해산물을 싸게 구입할 수도 있다. 해수욕장 인근에 가족호텔, 관광호텔, 여관, 민박, 야영장 등 충분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승용차] ● 경부고속도로→신갈IC→영동고속도로→강릉IC→7번국도→양양, 속초 방면→주문진해수욕장 ● 경부고속도로→금호IC→중앙고속도로→원주IC→영동고속도로→강릉IC→7번국도→양양, 속초 방면→주문진해수욕장 [대중교통] ● 고속버스 서울-강릉 (3시간30분소요) ● 열차 청량리-강릉(새마을호 ..
화진포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초도리마을에서 운영하는 간이해수욕장인 초도해수욕장을 만날 수 있다. 길이 640m, 폭 30m의 긴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모래사장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아 깨끗하다. 국도변에서 가까우며, 그다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아 한여름에도 사람들의 붐빔이 없어 좋은 휴식공간이다. 그리고 수심이 얕아 어린애를 동반한 피서지로 적합하다. 아직까지 시설은 불충분하지만 숙박시설은 민박과 야영장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초도항에서 생산되는 싱싱한 활어회와 바다 낚시를 즐길 수 있다. 군사작전지역 안이라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개방된다. [승용차] * 영동고속도로 - 주문진 나들목(7번국도) - 속초 - 간성 - 화진포 - 초도해수욕장 * 서울(6번 국도) - 양..
화진해수욕장은 나무가 많고 물이 맑으며 주위 경관이 좋아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백사장 뒤로는 소나무숲이 조성되어 있어 한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피할 수 있다. 백사장 길이 400m, 폭 100m, 평균 수심 1.5m이며, 바다 낚시터로도 널리 각광받고 있다. 또한 인근에 보경사 12폭포가 있어 해수욕과 더불어 둘러보아도 좋을듯하다. [승용차] ● 중앙고속도로→제천IC→5번 국도→안동→34번 국도→청송 진보→영덕→화진해수욕장 ● 포항시내→동해안 7번 국도 이용→영덕 방면 20km 지점→화진해수욕장 [대중교통] ● 시내버스 포항-화진해수욕장, 시내버스 5분 마다 운행, 50분 소요
수심이 얕아 가족단위 물놀이 장소로 적합한 곳. 정족산 용소골 계곡으로 들어가는 초입 부분에 있다. 하얀 자갈밭과 계곡물과 잘 어울려 있다. 양양군에서 군지정 휴양지로 조성했지만 아직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다. 마을 전체가 민박집으로 막국수와 감자부침, 옥수수 등 말깔난 음식을 제공한다. 공수전 계곡은 낚시하기도 아주 좋아서 꺽지,메기 낚시를 준비해 가면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하얀 자갈밭이 넓어 매운탕을 끊여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승용차] ●코스 1 영동고속도로 서울 ~ 강릉 (231Km 4시간 소요) ⇒ 7번국도 강릉 ~ 양양 (50.5Km 1시간 소요) ⇒ 56번국도 양양 ~ 공수전리 (10Km 15분 소요) ●코스 2 44번국도 서울 ~ 양양 (215Km 4시간 소요) ⇒ 56번국도 양..
마산시내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인공백사장이다. 진동만은 물결이 잔잔하고 수온도 항상 섭씨 22-23도로 해수욕장으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주변에 돌섬유원지가 있어 가족단위이 피서지로 좋다. [승용차] * 마산시내(2번 국도 통영방면)→진동(1002번 지방도 구산방면)→광암해수욕장 * 마산남부시외주차장 - 진동(국도2호선 이용) - 함안 - 난포선 지방도를 이용 - 도만방면 - 광암해수욕장 [대중교통] ● 현지교통 마산 남부시외버스터미널(055-247-6395)에서 진동행 버스를 타고 광암해수욕장 입구에서 하차, 약 20분 소요
서해에는 해수욕장이 매우 많지만 한여름 피서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기 때문에 피서보다는 인파에 짜들려 휴가를 망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밧개해수욕장은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으로 가족과 함께 조용히 보내기에는 그만이다. 읻안면도를 육지와 잇는 연육교를 지나 안면 시내입구 안면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약2Km정도에 위치하고 있다. 그 옆에는 도여해수욕장이 있다. 백사장이 매우 크며, 수질도 양호한 편이다. 또한 욕장을 끼고 주위에 모래언덕이 궁형을 이루고 있어 어패류 및 해초 등의 서식이 양호하여 청소년들의 바다생태 체험학습장으로 적격이다. [승용차] * 서울 →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 IC 또는 해미 IC → 태안 → 안면도 → 안면도 연육교에서10km정도 진행 → 이정표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우회전해..
가야동 계곡은 구곡담 계곡과 더불어 내설악을 대표하는 계곡이다. 설악산 국립공원 내설악 수렵동 계곡 위에 있다. 수렴동 대피소 뒤부터 용아장성 능선, 공룡능선을 가르며 약 6Km에 걸쳐 있다. 희운각 대피소까지 이어지며 팔봉정암에서 오세암 길로 1시간쯤 내려가면 가야동 계곡을 만난다. 설악산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아름다운 계곡으로 꼽힌다. 용손폭, 용아폭, 상룡폭, 천왕문 등이 유명하다. [승용차] ●44번 국도(서울 ~ 홍천 101.9Km 2시간 10분 소요) -> 44번 국도(홍천 ~ 인제 62.3Km 1시간 20분 소요) -> 44번 국도(인제 ~ 원통 10Km 10분 소요) -> 44. 46번 국도(원통 ~ 한계 삼거리 ~ 용대리 18.5Km 20분 소요) -> 도로(용대리 ~ 백담사 입구..
인천 옹진군 백령면 두무진은 백령도의 포구로 '서해의 해금강'으로 통한다. 해안에 기암괴석이 많아서 붙여진 별칭인 것이다. 두무진이란 지명도 바위 때문에 붙여졌다. 바위들이 뾰족뾰족하게 솟은 모양새가 머리털 같다고 해서 두모진(頭毛鎭)으로 불리다가 장수들이 회의를 하는 것같이 보인다고 해서 두무진(頭武津)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배위에서 해안을 바라보면 신선대, 형제바위, 장군바위, 코끼리바위, 선대바위 등이 줄지어 서있다. 깎아지른 바위절벽과 갖가지 모양의 바위들은 오랜 세월동안 파도가 만들어낸 조각품인 것이다. 해안에는 땅채송화, 범부채, 갯질경이 등이 해풍을 받으며 잘 자라고 있다. [대중교통]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에서 백령도행 여객선 이용. 4시간30분 소요.
경남 고성군 고성읍 고성군 하이면의 상족암군립공원을 둘러본 후 자란만을 따라가면서 드라이브를 하는 맛은 일품이다. 사시사철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자란만 바다를 통해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란만은 우리나라 청정해역의 첫째로 꼽힌다. 자란섬을 위시해 만아섬, 육섬, 목섬, 밤섬, 보리섬이 해안선을 따라 늘어서 있고 괴암섬, 누은섬, 소치섬, 아랫대구섬, 윗대구섬 등이 자란만 입구에 도열해 있다. 큰 바다에서 움푹 들어온 곳이라 호수처럼 잔잔하고 안온해서 여행자들을 푸근하게 감싼다. 해안도로는 하이면, 하일면, 삼산면을 연결한다. 여명에 길을 달리다 작은 포구들을 지나면서 만나는 일출장면은 장관이다. 자란섬이 인접한 임포항에서는 새벽경매를 구경할 수 있다. 도로변 해안은 절경에 비해 유명세를 ..
덕유산 능선을 따라 90리를 내려오는 무주 구천동계곡은 덕유산에서 손꼽히는 명승지로서 백련사 앞으로 흐르는 물줄기가 약 36Km의 계곡을 이루며 그 가운데에 33경을 담고 있다.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계곡과 폭포, 굽이굽이마다 기이한 바위와 지형이 어느 계곡보다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제1경인 나제통문은 바위를 뚫은 통문으로 신라와 백제의 경계관문이다. 나제통문에서 5.2km의제4경 와룡대는 용이 수도했던 곳이며, 9.4km지점의 제9경 추월담은 주변의 암석이 소금강과 같이 절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월정이란 정자가 숨겨진 제16경 인월담, 물줄기를 타고 쏟아져 연못 밑이 비파형울 이룬다는 제19경 비파담, 덕유산을 전망하기에 좋은 제31경 백련사와 뒷모습이 아름답다는 제33경 덕유산을 끝으로 33경..
삼척항은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오십천 하구 좌안에 자리잡은 인공항구로서 1976년도에 무역항으로 지정, 천혜의 조건을 갖춘 연근해 어업 전진기지로서의 역할도 겸하고 있다. 삼척항에는 임원회센타와 더불어 우리시의 대표적 자랑거리인 정라회센타가 있다. 정라회센타의 생선회는 그 종류가 다양하며 신선하고 맛이 독특하여 예전부터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최근에는 환선굴과 연계되어 관광객의 발길이 연중 끊이지 않고 있다. 인근 시·군의 회센타와 비교하여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다. 가까운 곳에 정라진해안로를 끼고 있어 해변드라이브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 삼척 바다낚시 안내 == 천혜의 해안절경을 자랑하는 삼척은 해안선의 굴곡이 심하여 아름다운 해안 및 자연적으로 형성된 어촌마을이 많은 토속적..
충남 서천읍에서 가까운 해수욕장이다.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지않아 불편한 점도 있지만 오히려 그것이 조용한 곳을 찾는 사람에겐 장점이다. 백사장 모래도 곱고 깨끗하며 인근에는 갯펄도 있어 바지락 등을 캐며 놀 수 도 있다. 해변 위에는 나무 그늘이 시원하게 이어진 언덕이 길게 나 있어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제공해준다. 이 곳에서 텐트를 치고 야영을 할 수도 있고 인근 마을에서 민박도 할 수 있다. 야영을 할 경우 마을에 마땅한 가게가 없는 만큼 미리 준비를 꼼꼼히 하는 것이 좋다. [승용차] ●서울 ⇒ 대천 ⇒ 21번 국도 ⇒ 서천 대전 회덕IC ⇒ 호남고속도로 ⇒ 논산 ⇒ 39번국도 ⇒ 강경. [대중교통] ●기차(장항선) 서울역 ⇒ 서천(06:30 첫차, 50분 간격, 3시간 30분 소요) ●고속버스 ..